홉효능 및 영양 성분, 홉의 다양한 용도
- 식품, 효능, 건강
- 2021. 1. 3.
홉효능 및 영양 성분, 홉의 다양한 용도
홉은 맥주의 맛을 내고 보존하기 위해 수세기 동안 사용돼 왔으며 맥주의 쓴맛과 특유의 향긋한 향기도 대부분 홉에 들어 있는 향기 성분에서 기인한 것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성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홉은 소화 작용과 이뇨 작용을 돕고 여성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홉은 진정 작용이 있어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 수면 장애 등을 치료 하는 보조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홉효능 및 영양 성분
홉은 예로부터 술을 양조하는데 사용하기도 했지만 방부제와 항생제 등의 약용 식물로 널리 사용돼 왔습니다. 특히 홉을 수확 할 때 종종 졸음이 오는 것을 알고 수면제로도 사용해 왔습니다. 홉에 함유돼 있는 휘발성 오일 중에는 진정 효과를 내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수면을 위한 보조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홉은 매운 향기와 쓴 맛을 가지고 있어 위액 분비를 돕고 식욕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홉효능 및 용도
홉에 함유돼 있는 정유성분 중에는 미르센과 카리오필렌, 파르네센, 휴물렌 등이 함유돼 있어, 항염 방부 작용을 포함한 강력한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홉에는 비타민 C, E, B6 등이 함유돼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신체의 노화 과정을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 항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홉에는 항잔토 휴몰이라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항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홉은 차로도 좋아서 차로 우려 마시면 위산 생성을 자극하여 식욕을 높여주고 음식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음식을 쉽게 소화하고 태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홉 차는 항염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방광염과 요로 감염 치료에도 좋습니다. 특히 홉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으면서도, 크산토 휴몰이라는 독특한 화합물과 같은 다양한 항산화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홉은 다른 많은 약용 식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용도로 여러 분야에서 사용돼 왔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불면증과 통증을 해결하는데 홉을 사용해 왔으며,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류머티즘과 관절통을 완화하고 열을 내리는데 사용해 왔으며, 배변과 이뇨 작용을 돕는 강장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또한 황달과 가스, 경련, 설사 등과 같은 복부 소화기를 치료하고, 염증과 감염 치료에도 사용해 왔습니다.
홉은 오랫동안 스트레스, 불면증 및 소화 장애에 대한 약초 치료제로 여겨져 왔습니다. 또한 홉은 신경계 이완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통증을 완화하고 항균, 경련 방지 및 이뇨 작용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홉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인간의 내분비 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긍정적인 건강상의 이점과 함께 부정적인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홉은 예로부터 항불안제 및 이완제, 진정제, 수면 보조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열감과 불면증 등과 같은 급성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는 용도로 다른 허브와 함께 사용해 왔습니다. 또한 기분 전환과 함께 가벼운 에스트로겐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홉에는 항염, 항균, 항바이러스, 항종양, 항 응고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잔토휴몰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홉에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돼 있어 폐경기 여성의 폐경기 증후군과 고혈압 증상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에서는 부인과 질환 치료를 위해 홉을 우려서 목욕물에도 사용돼 왔습니다.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홉은 월경주기의 변화를 발생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홉에 함유돼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홉에는 잔토휴몰이라는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세포의 산화 손상과 스트레스로부터 뇌 세포를 보호하여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중요한 장기를 손상시켜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결국 알츠하이머와 같은 만성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홉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뇌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홉이 들어간 맥주효모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홉 또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홉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두피 감염을 방지하고 모낭을 강화하여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홉에는 단기간에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몇 가지 비타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 피부과 전문의와 스타일리스트가 맥주 샴푸로 머리를 감을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홉의 특징인 쓴맛을 내는 성분은, 알파산과 베타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홉에서 알파산은 휴 물론, 코휴물론 및 아휴 물론으로 발생합니다. 양조 과정에서 이러한 화합물은 쓴맛을 지닌 이소알파산 계열의 화합물로 이성화됩니다. 또한 베타산 계열의 화합물에는, 루풀론과 동족체가 포함됩니다. 홉에서 쓴 산의 상대적 비율은 홉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홉에 함유된 산 성분을 정량화하기위한 다양한 품종 개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홉 부작용
흡은 체질에 따라서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땅콩이나 밤나무, 바나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교차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홉이 함유된 물질을 섭취 할 때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진정작용을 하는 홉을 사용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임신과 수유 중인 여성은 홉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특히 고용량의 홉 추출물을 복용 할 때 스칼 라티니 형 홍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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