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들빼기 버무린 고들빼기김치 효능

고들빼기를 버무린 고들빼기김치는 효능이 참 많습니다.  씀바귀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효능은 비슷~ 하다는 생각입니다. 둘 다 나물로 이용 하면서, 고들빼기는 김치로 담아먹기도 합니다. 고들빼기김치는, 맛이 아리하고 써서, 고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고들빼기는 성질이 차서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에 좋습니다. 장염과, 두통 , 치통 등에 좋은 효능을 보이며, 위장성 질환으로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할 때 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간질환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주위헤서는, 기운이 없거나 밥맛이 없을때도 생으로 그냥 먹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밥맛이 없거나, 위장병을 앓고 있을 때, 음식섭취에 애로사항이 있는 때도, 고들빼기 음식은 소화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고들빼기김치로 담가먹기도 하며, 고들빼기 생산 지역에서는 고들빼기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고들빼기는, 한의학 적으로도, 더운 여름철을 지내면서 인체의 기운이 위로 올라와 있다가 가을, 겨울로 접어들면서 기운이 아래로 내려와야 하는데 내려오지 못하면 많은 질병에 노출될수 있으며, 고들빼기를 이용한 고들빼기김치등, 고들빼기 음식들이, 이처럼 막힌 기를 소통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고들빼기김치를 많은 사람들이 먹습니다. 고들빼기김치에는, 해독하는 효능도 있으며, 각종 염증성 질환이나 위장질환에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까지 두루 먹을 수 있는 음식 귀하고 좋은 음식입니다.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직접 담가 먹지 못하더라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수도 있어서 더 좋습니다.

 

고들빼기는, 짖이겨 즙을 만들어 종기나 악창에도 쓰기도 하며, 주로 다려먹거나 음식으로 먹기도 합니다. 힘들고 지쳐서 입맛이 없을때나, 쌉쌀한 음식이 땡길도는, 고들빼기김치 만한 음식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하며 고들빼기김치를 생각하니, 슬슬 배가 고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