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의 효능 및 부작용 오디즙 먹는 법 오디는 뽕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6월 초부터 7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어린오디는 푸른빛이 나지만 익으면서 검은 빛을 띤 자주색으로 변하는데 무르기 쉽기 때문에 보통 수확 직후 급랭하여 판매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냉동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약재로도 사용되는 오디는, 호르몬과 혈액을 보충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를 개선하고 노화를 예방하며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디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산과 루틴, 가바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근경색증 등..
뽕나무, 상백피와 오디인 상심자, 상엽의 효능과 부작용, 뽕나무는 전체를 이용하며, 노화를 억제하고 탈모방지와 항산화작용등이 뛰어나 누에를 치지 않더라도 그 효용성이 뛰어납니다. 보통 누에 하면 떠오르는 것이 뽕나무를 비롯한, 비단, 실크로드, 잠실, 등이 있습니다. 뽕나무는 양잠을 많이 하던 70년대와 80년대 까지는 성행하였던 것 같아 시골같은 곳에서는 흔하게 접할수 있었으나, 점차 경쟁력이 떨어져 차츰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서 뽕나무에 대한 여러 가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누에를 키우는 용도보다도 나무 자체를 더 값있게 보고 있습니다. ‘버릴 것 하나 없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잎과 줄기, 열매, 심지어 뿌리껍질까지 약용이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