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circumcision)은 남성 수술에서, 음경의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를 잘라내고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소아기에 포경수술(circumcision)을 거친 사람도 있지만 통증과 같은 이유로 포경수술을 미루었던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 포경수술을 자신이 결정하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 하는 포경수술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조금 더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포피를 잘라내는 방법에서, 귀두 노출과 동시에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마는 포경과 해바라기포경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바라기 포경수술은 필요에 따라 실리콘 볼이나 필러, 자가 지방을 돌기 부위에 추가 주입하여 확대..
포경수술(circumcision)은 하는 것이 좋을까? 놔두는 것이 좋을까? 아기 때 포경수술(circumcision)을 받으면 실보다는 득이 많으며, 백신을 맞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호주 AP를 비롯한 언론들에 따르면 포경수술(circumcision)을 받지 않은 남자는 평생 귀두에 탈이 날 위험이 80%에 이르지만 포경수술(circumcision)을 받은 남자는 1/2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시드니 대학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 수련병원 의학자들이 호주의 140개 관련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진이 포경수술(circumcision)을 받은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의 요도 감염과 염증, 성병 등의 감염 여부를 분석하고 이 같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