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효능 및 먹는 법, 앵두씨 부작용

앵두 효능 및 먹는 법, 앵두씨 부작용

앵두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인 앵두나무의 열매로 6월에 붉게 익는데 체리처럼 새콤달콤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과 카로틴 비타민 C, E,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없애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요산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앵두는, 사과산과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과, 단백질, , 칼슘, 회분, 섬유소, 당질, 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으며, 부종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장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앵두 효능


앵두는 비타민 A, C, E, 등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피부 세포에 산소와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을 예방하고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앵두는, 사과산과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물질 성분인 젖산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으며, 포도당과 과당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대사를 높여주고 활력을 주며,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앵두 열매


살구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과 사과산, 구연산, 포도산, 철분 비타민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뇌졸중과 심근 경색,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앵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과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의 통증과 경련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앵두나무


앵두는 한방에서도 약재로 쓰는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앵두는 폐 기능을 도와 가래 제거해주고, 위장의 기운을 돕고 잘못된 식사로 설사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혈색이 좋아지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두나무의 잎도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뱀이나 독충에 물린 곳에 신선한 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내어 마시면, 뱀독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앵두나무의 뿌리는 구충작용이 있어, 앵두나무의 뿌리를 달여서 공복에 마시게 되면, 촌충이나 회충을 구충할 수 있습니다.


앵두는 많은 실험을 통해서도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특히 앵두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작용을 하면서도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염증이 있을 때 발생하는 산화질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홍역 등에서 나타나는 피부 발진을 억제 하고, 관절 통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앵두는 단백질과 비타민 C, 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앵두를 짓이겨, 얼굴에 펴 바르게 되면 피부를 보호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피부미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두나무 꽃


앵두는 채리와 닮은 듯, 하면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앵두는 체리에 비해 알이 훨씬 작고 색깔도 다홍색이 나지만, 체리는 앵두에 비해 크기도 크고 색도 자주색에 더 가깝습니다. 또한 장미과에 속하는 앵두와는 달리, 체리는 벚나무 속의 열매로 크게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나는 타트체리가 있습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스위트 체리는 생과 그대로 먹거나 체리 청, 체리 에이드 등으로 만들어 먹고, 타트체리는 수확하면 금방 물러지기 때문에 주스나 스무디, 피클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과즙이나 분말 등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앵두 에이드


앵두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로, 특히 철분은 과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어, 조혈작용에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앵두의 씨앗을 한방에서는 옥리인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단백질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사하작용과 소염진통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앵두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대장을 자극하여 배변을 촉진하고 배변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단백질 성분에는 소염 작용과 항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두 제철


앵두는 과일로 먹거나 청으로 담가 먹고, 잼이 앵두편, 화채, 주스로 먹고 술을 담가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앵두는 수렴 작용이 강하고 열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몸이 냉한 태양인에게 좋지만, 평소에 몸에 열이 많거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앵두 씨앗에는 시안배당체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술을 담그거나 발효를 시키는 경우에도 3개월 후에는 씨앗을 건져내 버려야 합니다. 특히 앵두 씨앗의 아미그달린은 잘 활용하면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잘못 복용하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호흡곤란이나 소화 장애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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