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먼지진드기 퇴치제 및 진드기 물린 자국
- 일상 생활
- 2020. 10. 2.
집먼지진드기 퇴치제 및 진드기 물린 자국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요즘, 집안에서 생활하는 생활이 많아져 각종 해충과 세균에 노출되기 쉬워, 집안 위생 및 청결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먼지진드기에 노출되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이중으로 고통 받을 수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집먼지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살지만, 습기가 많은 집 안의 구석이나 침구, 의자, 카펫 등에서 사람의 피부세포나 곰팡이 같은 유기물을 먹고 삽니다. 집먼지진드기는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천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진드기 물린 자국
우리나라에 주로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 종류는, 북아메리카 집먼지진드기와 유럽 집먼지 진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먼지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너무 작아 눈으로는 전혀 볼 수 없기 때문에 위생관리와 예방만이 최선일수 있습니다.
진드기 확대 사진
진드기는 거미와 같은 강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곤충과 비슷하게 생겨서 곤충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애벌레 때는 곤충과 같이 다리가 3쌍이지만 커서 성충이 된 뒤에는 다리가 4쌍이 되며, 몸길이는 보통 0.5~1㎜ 정도, 흡혈 진드기는 약 2㎜ 정도 되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보기에는 힘들고 현미경으로 봐야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드기로 부르는 집먼지진드기는 서양에서 응애(mite)로 부르고 있으며, 진드기와 응애는 분류학적으로도 가까운 뿐만 아니라 비슷하면서도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드기는 흡혈진드기 뿐만 아니라, 다른 진드기를 잡아먹는 육식성 진드기도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거의 모든 집에서 발견될 만큼 흔하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고 많이 노출되기만 하여도 쉽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만 노출되어도 재채기 하거나 콧물, 간지럼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진드기 물린자국
진드기 물린 자국
진드기에 물리면 피부에 따라 물린 자국이 남아있지 않을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의 자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을 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모기에 물렸을 때와는 조금 다르게 빨갛게 변하고, 물린 자국을 확인했다면 소독을 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물린자국 2
특히 흡혈성 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검은 딱지나 물린 자국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물린 뒤, 6-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집먼지진드기 퇴치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각질을 먹고 살며 피부로 수분을 흡수하는데, 온도가 25도 이상, 습도가 60% 이상일 때 활발하게 성장하고 왕성하고 번식하기 때문에, 침구나 카펫, 천 소파, 봉제인형 등을 청결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 17도 이하로 내려가거나, 60도 이상의 열에 노출되면 죽게 됩니다.
집먼지진드기 퇴치법
집먼지진드기 퇴치
원인모를 가려움증이나 진드기 물린 자국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편백 스프레이와 베이크아웃볼은 진드기퇴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잡냄새 제거와 담배냄새제거 등의 탈취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해충퇴치와 탈취제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 퇴치제
피톤치드스프레이는 편백오일, 정제수, 유화제 등이 주성분으로,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인체에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집먼지진드기를 퇴치해,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옷장탈취, 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을 흡착해주는 베이크아웃볼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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