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움(Pygeum) 효능 및 활성물질 섭취량과 주의점
- 식품, 효능, 건강
- 2022. 12. 20.
피지움은 아프리카 숲 지역에 서식하는 상록수로 아프리카 자두나무 또는 아프리카 체리나무라고도 하는데 다른 과일나무와는 달리 나무껍질에서 활성물질을 추출하기 위해 재배됩니다. 특히 피지움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 남성의 비뇨기 질환 및 전립선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지움 활성성분과 효능
피지움은 베타 시토 시테롤과 캄페 스테롤, 우르솔산, 올레아 놀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전립선의 염증을 억제하고 부종을 방지하며, 도코사놀과 옥타코사놀 등을 함유하고 있어 전립선에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임상 시험에서도 피지 움은 경증에서 중등도 남성의 배뇨 주저, 배뇨 빈도, 배뇨 통증, 야간뇨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지움 활성 성분
피지움의 주요 성분은 대부분 지용성 화합물로, 특히 우르솔산, 올레아 놀산, 크라테 골산 등을 포함한 트리테르펜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페룰산 에스테르는 테트라 코사 놀과 도코사놀에 결합된 상태로 들어 있으며 시토 스테롤과 시토 스테론, 캄페 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피지 움 보충제는 트리테르펜 14%, 도코사놀은 0.5% 함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피지움 효능
피지움은 오랫동안 아프리카에서, 흉통과 말라리아, 해열제로 사용해 왔으며, 설사나 변비, 알레르기, 전립선과 신장 질환을 치료하는 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피지움 나무껍질에 풍부한 트리테르펜과 스테롤, 쿠마린, 플라보노이드 등은, 활성산소와 항염증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립선 비대증 뿐만 아니라 전립선 암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산화 항염 효과
피지움에는 트리테르펜과 페룰산, 폴리페놀 피토스테롤 등의 항산화 항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페놀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트리테르펜은 결합 조직을 파괴하는 효소를 차단해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피토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차단하고 통증과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 향상
피지움은 이뇨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어 신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간 해독과 면역력 향상 비뇨기 건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해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고 전립선의 염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신장 건강과 성기능,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암 예방
피지움은 전립선의 비암성 비대인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줄이고 전립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일반적으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고 빈뇨와 야간뇨, 요실금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이 전립선암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피지움이 이러한 증상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 기능 촉진
피지움 추출물은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촉진하고 여성 호르몬을 억제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해 고환 염증을 줄이고 정자 생성과 운동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피지움은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줄임으로써 성기능과 지구력을 높이며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남성형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지움 섭취량과 주의점
피지움 출출 물의 권장 섭취량은 75~200mg이며 최대 30일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만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피지움 추출물은 다른 허브와 보충제와 마찬가지로, 간과 신, 신경계에 부담을 주므로 적당히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피지움 모충제는 임신, 수유 중인 여성과 어린아이에게 권하지 않으며, 과도하게 복용하면 메스꺼움, 복통, 설사, 변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품, 효능,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립성빈맥증후군 증상 및 합병증 원인과 치료 (0) | 2022.12.23 |
---|---|
마시멜로(marshmallow)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0) | 2022.12.22 |
겨우살이 효능 및 효과,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0) | 2022.12.19 |
발등이 붓는 이유, 원인 및 치료 관리 (0) | 2022.12.18 |
코엔자임 큐텐 효능 및 결핍 많은 음식과 섭취량 (0) | 202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