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도 효능이 좋은 미나리, 돌미나리 효능

암에도 효능이 좋은 미나리, 돌미나리 효능

미나리는, 비타A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미나리에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과 엽산은 종양을 제거하는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돌미나리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엽산 성분은,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뇌졸중과 우울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나리에 함유하고 있는 엽산 성분은 비타민 B의 일종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효능을 보이는 미나리는, 과일과 야채 중에서도 주요 영양소를 가장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 이라는 것을,미국의 윌리엄 패터슨 대학 연구보고에서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연구보고에 따르면, ‘미나리는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고, 우유보다 더 많은 칼슘, 바나나보다 더 많은 엽산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돌미나리는 효능이 더 좋아 독성이 강한 복어독을 해독 한다고도 합니다.

 

미나리에는 코힐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코힐린 성분에는 해열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체온이 높아져 일어나는, 일사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물질입니다. 미나리에는, 뼈 밀도를 유지하고 골다골증을 예방하는데 필요하며 피를 깨끗하게 하는 성분인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미나리를 섭취할 때 따라오는 칼슘 성분은 심장과 혈관계 질환에도 좋은 영양을 미쳐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로하는 영양소인 것입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음식중에서도 대표적인 알칼리성 채소이며, 미세먼지나 봄철에 많은 황사로 인하여,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 줍니다. 미나리에는,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합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매연과 먼지를 통한 중금속을 배출하는 작용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동의보감 에서도,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원활케 한다. 또한 몸의 열을 내려주고 관절염 등에 유효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피를 깨끗하게하고 혈압을 내려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식이기도 합니다. 미나리 중에서도 돌미나리는, 간 해독에도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나리의 이런 효능은 미나리에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통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미나리에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이소람네틴 성분과 페르시카린 성분등의 효능이 그것 입니다. 페르시카린 성분은 알코올 대사를 도와주어, 간의 독성 물질을 해독해 주며, 이소람네틴 성분은,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 효능을 발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