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화분"으로 알려진 비폴렌(Bee-pollen) 효능

비폴렌(Bee-pollen)은 우리에게 '벌화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의 영약으로 알려진 로열젤리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벌들이 모아오는 벌화분 비폴렌은, 면역력 향상과 체력 강화는 물론 피로 회복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인간 생존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대부분 함유하고 있어 벌화분 자체가 종합영양제 이기도 합니다. 벌 화분에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하여 비타민은 16종 이상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네랄은 17종 이상, 아미노산 또한 18종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타 효소 등 인체의 생체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물질이 50종 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비폴렌은, 아주 오래전부터 섭취해온 인류 최초의 슈퍼푸드로 벌이 주식으로 삼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벌화분은 예로부터 질병 치료와 에너지 보충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아토피나 비염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 적용하여 효과를 본 사례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간이 생존하기 힘든 환경이 된다고 경고하며 지구상에서 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지게 된다는 것 입니다. 꿀벌은 꽃가루를 모으면서 꿀벌이 자신의 몸속에서 분비한 효소와 꽃꿀을 뭉쳐서 원래 화분과는 화학적 성질이 다른 벌화분(Bee-pollen)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비포렌은 꿀과 섞어 섭취하면 맛도 좋으며, 특히 부작용이 없는 천연식품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습니다. 벌이 채집한 꽃가루 덩어리만 채집해 불순물을 없애는 처리만 하기 때문에 자연에서 나오는 천연 비타민제 비폴렌의 가장 뛰어나고 많이 알려진 효능은 항산화 효과를 들 수 있습니다. 벌 화분에는, 비타민 A·B·C·D·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벌화분에 대한 연구 결과에서는, 벌화분의,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항암작용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비폴렌은 신비의 명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면역력 뿐 아니라 현대의학으로도 고치기 힘든 난치성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시중에서 유통되는 벌화분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수입산이기 때문에 말린 상태로 수입 되고 있으며 그냥 씹어서 먹어도 될 정도로 너무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비폴렌은 꿀이나 물에 타서 먹기도 하지만 그냥 먹기도 합니다. 벌화분의 하루 권장량은, 작은 티스푼으로 하여, 하루 2~3스푼 정도가 좋습니다. 비폴렌은 주성분이 꽃가루이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