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 효능 및 성분, 새송이버섯 먹는 법

새송이버섯 효능 및 성분, 새송이버섯 먹는 법

새송이버섯은 이름과는 달리 느타리 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큰 느타리버섯의 균주를 교배 육종하여 새롭게 만들어 낸,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은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 버섯에 비해서 비타민 C와 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D가 풍부하고 트레할로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리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의 비타민 C 함량은, 팽이버섯의 10배, 느타리버섯의 7배 정도에 이를 정도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늦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과 철 등의 무기질도 다른 버섯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어 각종 질환과 항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에는 다른 종류의 버섯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B6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질의 함량도 다른 버섯에 비해 높을 뿐만 아니라, 철 성분과 더불어 악성빈혈 치유인자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B12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습니다. 특히 새송이버섯은 혈액 생성에 필수적인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으며,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상승시켜 혈액에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고, 혈류를 개선하여 빈혈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에는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으며 육류와 새송이버섯을 함께 섭취하면 그냥 고기만 먹었을 때보다,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량을 낮출 수 있어 혈관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 하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 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새송이버섯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철, 무기질, 필수아미노산은 9종류가 함유되어 있는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위의 담즙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위장 기능을 개선하여 소화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위장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으며, 항염, 소염 작용, 항암 효능이 있어, 역류성 식도염이나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위염 등 각종 위장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처럼 무기질과 식이섬유, 수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전당 함량이 높고, 조지방 함량은 표고버섯의 2배에 달할 정도로 높지만, 칼로리는, 100g 당 24kcal 로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적은 섭취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 비타민, 미네랄, 철,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중에도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새송이버섯은 당질이 체내에서 소화되어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여 단시간에 급속한 혈당 수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키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촉진시켜 주어, 인슐린 분비의 촉진을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새송이버섯을 자주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으며, 체내 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에 좋습니다.

 

새송이버섯은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국이나 찌개, 전, 장아찌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으며 부재료로 사용되고, 술을 담그거나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새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