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청 효능 및 자두청 만들기

자두청 효능 및 자두청 만들기

자두는 여름이 제철인 새콤달콤한 과일로, 무더위로 인해 기력이 없을 때 자두를 먹으면 기력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두는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과 기력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두에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로유발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 주고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자두 효능 부작용


자두 효능 

자두는 플라보노이드와 페놀,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자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식욕 억제 효과가 있으며, 우르솔산이 함유돼 있어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와 변비해소 숙변제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두 먹는 법


자두는 비타민 CE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으며, 노화를 방지와 치매,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자두는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눈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야맹증과 안구건조 증, 백내장 등의 안구 질환을 예방하고 시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자두청 담그기


자두는 칼슘이 풍부한 과일로, 다른 과일에 비해 2~4배나 많이 함유돼 있으면서도 비타민 K와 구리, 붕소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칼슘의 흡수를 돕고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자두는 보론 성분도 함유돼 있어, 뼈를 구성하는 칼슘, 마그네슘, 구리 등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며, 칼슘이 과도해지거나 혹은 비효율적으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자두는 크게 동양계와 서양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동양계 자두는,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등의 동북아시아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플럼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서양 계는 자두는 코카서스산맥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당 함량이 상당히 높고, 말리더라도 외형이 손상되지 않고 건조될 수 있는 유럽계 자두를 통틀어 프룬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자두 보관법


자두는 이종 교배가 가능한 과일로, 복숭아나 살구, 매실 등과 서로 교잡이 가능해 새로운 맛과 모양을 가진 교잡종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자두는, 미국과 호주 등에서는 다양한 교잡종들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도 자두와 살구의 장점을 가진 교잡종인 플럼코트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자두청 효능



자두청 만들기 

자두는 생과일로 먹어 맛이 좋지만, 자두청이나 잼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자두청은 차나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좋아서 많은 가정에서 만들어두고 먹고 있습니다.


자두청을 만들 때는, 자두와 같은 양의 설탕을 준비하고, 자두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 설탕과 버무려 주는데 위에 덮을 설탕을 남겨놔야 합니다. 자두 청 용기에 버무린 것을 담고, 남겨둔 설탕으로 윗면 뿌려서 뚜껑을 닫아 실온에서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 까지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숙성시켜 먹으면 됩니다.

 

자두 효능


자두 보관법

자두를 보관할 때는, 깨끗하게 세척하여 랩에 감싸거나 지퍼백, 용기 등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까지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자두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덜 익은 자두를 구매하여 베이킹 소다를 뿌려서, 2~3일 정도 지난 후에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자두를 개별 포장하여 냉장 보관하면 한 달 이상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자두효능, 자두 부작용


자두 부작용

자두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배탈의 위험이 있고 몸이 찬 사람인 경우 설사와 복통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산성이 많아서, 위장장애나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어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두는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레이트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신장결석과 같은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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