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글루타민 효능 및 부작용 글루타민이 풍부한 음식

l글루타민 효능 및 부작용 글루타민이 풍부한 음식

글루타민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을 구성하며 근육조직을 만들고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며 면역세포를 도와 장을 보호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글루타민은 신체 내에서 단백질 합성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필수 또는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으로 l글루타민과 d 글루타민의 두 가지 형태로 발견되는데, l글루타민이 더 활발하게 작동해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글루타민 기능

글루타민은 근육이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질소의 35%를 공급해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근육 분해를 방지하고 근육을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중조절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l글루타민은, 면역력 향상과 위장 건강, 인슐린 분비, 신경 활동, 세포 해독, 힘과 체력 향상, 신진대사 촉진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l글루타민은 성장 호르몬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피로 해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글루타민은 면역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으로 장 기능을 높이고 소화흡수를 촉진하며, 배변의 원활한 기능과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글루타민은 필수 영양소의 적절한 동화를 돕고 해독을 촉진하며, 뇌의 필수 신경 전달 물질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장 건강

l글루타민은 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 내벽에는 면역글로불린이라는 주요 면역 분자가 있어 l글루타민을 섭취하면 독소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장은 면역 체계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l글루타민을 충분해 보충하면 장환영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여서 장 염증을 방지하고 크론 병이나 소아 지방 변종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 회복

l글루타민은 근육을 만들고 지방을 태워서 몸을 만드는 건강 보조제로 인기를 얻은 아미노산 영양제로, 근육 단백질을 만들기도 하지만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 필요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l글루타민이 근육 형성과 근육의 피로 해소, 상처를 줄이고 운동력 회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도 l글루타민을 충분히 보충한 운동선수는 근육통과 근력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글루타민 결핍 요인

글루타민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많은 아미노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특히 골격근과 폐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여러 과정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글루타민은 소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근육 회복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결핍증은 드물게 발생하며 적게 섭취하는 문제가 아니라, 부상이나 질병, 유전적 장애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l글루타민은 자체적으로 생성되지만 격렬한 운동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부상, 특정 질병과 같은 상황으로 인해 고갈되어 체력과 지구력이 줄어들 수 있어,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는 음식을 통해서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또한, 위장 기능 장애와 면역력 저하 등으로 글루타민의 소모량이 많아지는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l글루타민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글루타민이 많은 음식

글루타민은 다양한 식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특히 식물성보다는 동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글루타민을 많이 함유한 음식에는, 소고기와 닭고기, 달걀, 우유, 치즈, 두부, 옥수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유제품과 유청 단백질, 조류와 생선, 콩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영양제 형태로도 보충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하거나 근육 소모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l글루타민 섭취량 및 부작용

l글루타민을 영양제로 보충할 때는 보통 하루 5~25g을 권장하고 있으며, 50g 이상 섭취하면 암모니아 수치를 높일 수 있으며,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글루타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위장이 민감한 사람들은, 메스꺼움이나 구토, 두통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드물게는 경련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서, 임신 중이나 수유 중이면 영양제 형태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