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이 풍부한 산딸기, 딸기의 효능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산딸기, 딸기의 효능, 딸기는 당도가 높은 과일로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딸기에 다량 함유하고 있는, 유기산과 비타민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유기산과 비타민이 많은 딸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 직장인 들이나, 수험생, 성장기의 아이들과 미용에도 좋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좋은 식품인 것입니다. 딸기에는 피부에도 좋은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여, 모든 과일 중에서도 가장 많으며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나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양을 딸기 6, 7개만 먹으면 모두를 충족할수 있습니다. 이 비타민C는, 미백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햇살 때문에 생기기 쉬운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또한, 부신피질의 기능을 촉진하여, 체력의 증진과 피로 회복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딸기의 붉은색소에는, ‘라이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코펜’은, 과일의 붉은 부분에 들어 있는 색소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주고,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며 치매를 예방 하는데도 좋습니다. 딸기를 꾸준히 섭취하거나, 딸기주스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암이나 동맥경화, 뇌졸증을 비롯한, 성인병을 예방 하는데도 좋을 것 입니다.

 

딸기에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은 끈적끈적한 점액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잘 익은 붉은 딸기에 특히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펙틴 성분은,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고혈압을 비롯한 혈관계 질환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등의 장 질환과 순환계 질환을 예방하며, 발암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합성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딸기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의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보호 하는데도 좋습니다. 딸기에는 철분또한 풍부하여, 빈혈에 시달리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 에게도 좋습니다. 딸기는 당도가 높아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을 좋지 않습니다. 당도가 높은 음식은 몸속 중성지방을 증가시킬수 있기 때문에 딸기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 권장량은, 5~10개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풀딸기와 나무딸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우리가 흔하게 접하고 있는 딸기처럼 넝쿨에서 열리는 것은 풀딸기 이며, 산딸기나 멍석딸기처럼 나무에서 열리는 것을 나무딸기라 합니다. 딸기도 재배하는 딸기 보다는, 야생 딸기가 몸에 좋다고 생각하며 술로 만들어 먹거나 떡에 넣어 먹어 왔습니다. 특히 덜 익은 산딸기를 복분자라고 하여, 정력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초강목 에서도 딸기는,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양기를 일으킨다. 피부를 곱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폐질환에도 잘 듣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