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좋은 엉겅퀴, 엉컹퀴꽃 효능과 성분

관절염에 좋다는 엉겅퀴, 엉겅퀴꽃 효능과 성분,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엉겅퀴와 엉겅퀴꽃, 열매까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어 오다가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전통적으로 민간 요법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다스리는데 사용했던 엉겅퀴의 종자껍질이 관절 건강에 좋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3년의 연구 끝에 보고 하고 있습니다. 엉겅퀴는 동의보감 에서도, ‘어혈을 풀고 코피를 멎게 하며 진통과 항염증 효능이 있다’고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폐결핵과 고혈압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또 독성이 없어 식품 원재료로도 사용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엉겅퀴는 기존 관절염 치료제의 장기 복용 시에 자주 나타나는 부작용이 없는, 순수 자연산 소재이므로, 확대 이용가치가 높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소득 작물로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이러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던 엉겅퀴를 이용하여, 류마티스 관절건강 개선 효과를 밝히고자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도한 동물에 엉겅퀴 종자 껍질의 물 추출물을 사용한, 농촌진흥청의 실험한 결과 에서, ‘세포 실험에서 엉겅퀴 종자 껍질 추출물이 염증 유도물질인 산화질소를 줄여 염증을 가라 앉히며, 통증 유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E2의 형성을 억제하여, 통증을 덜어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8주간의 동물실험에서 ‘엉겅퀴 종자 껍질 추출물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관절부종이 52% 줄었으며 관절 진통도 41% 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또한, ‘종양 괴사 유발인자는 대조군에 비해 26%, 염증성 유발인자는 대조군 대비 각각 28% 감소했다’며, 특히, ‘엉겅퀴 종자 껍질 추출물은 연골을 파괴하는 ‘판누스’의 진행을 막아 연골파괴 억제효과는 치료약의 77% 수준을 보였다’는 연구결과 보고인 것입니다.

 

이번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국내 자생약초 엉겅퀴의 효능을 새롭게 밝힘에 따라 건강 기능 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천연 신약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1200억원 규모이며 고령화 추세에 따라 시장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입 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