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홍합탕 홍합 효능
- 식품, 효능, 건강
- 2017. 3. 16.
시원한 홍합탕 홍합 효능, 홍합은 포장마차나 선술집에서 겨울철 단골 서비스 메뉴로, 주 재료인 홍합은 바다 재료 중에서도 싱겁다고 하여 담치라 부르기도 하며, 날씨가 따뜻해지는 늦봄부터는 맛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먹게되면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는 독성 물질이 생기므로 먹지 않습니다. 홍함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등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생성하는데도 효능이 좋으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빈혈과 노화를 예방 하는데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칼슘도 풍부하여 몸속 나트륨을 배출을 촉진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홍합은 열량이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타우린 성분또한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좋은것입니다.겨울 제철 음식 홍합 한방에서는 간과 신장을 보하고 정기와 혈기를 더하고, 몸이 허약하여 밤에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이나 자주 어지럽고 양위가 있거나,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고 하였습니다.
홍합에는, 타우린과 글리신, 글루탐산, 알기닌 등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많아 독특하고 감칠 맛을 내고 있습니다. 홍합에 함유하고 있는, 셀레늄과 비타민A는 체내 산화과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노화방지와 항암효과 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홍합을 탕이나 국, 밥, 찜 등의 요리로 먹을 뿐만 아니라, 기존 요리의 추가 속 재료나 양념으로 첨가해 먹기도 합니다. 홍합은 서양 요리에서도, 수프나 찜, 구이 등으로 요리해 먹으며, 파스타 등에 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독특하고 감칠맛을 내는 홍합은 단독 메뉴로도 좋지만, 양념이나 사이드 메뉴까지 어디에 넣어도 어색하지 않고 시원한 맛을 더해줘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가 가능한 재료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등 설사 유발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홍합은, 철과 비타민A, 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설사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주며, 아이들의 경기를 일으키는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좋습니다.
홍합은 날것으로는 먹지 않으며, 찌거나 말려서 보관하며, 말린 홍합으로 국물을 내거나 조림등 요리의 양념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홍합을 끓일 때 청주를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며 국물에 감칠맛이 더합니다. 홍합은 살색이 붉은 것이 암컷이며 맛이 더 좋고, 살색이 흰 것은 수컷으로 맛이 암컷보다 덜합니다. 홍합은, 늦봄에서 여름 사이가 산란기로, 이때는 맛이 없으며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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