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큐시스점안액 트레할로스수화물 효능 및 가격과 주의점

오큐시스점안액은 트레할로스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눈물막을 보호하고 삼투압 안정화를 통해 눈의 건조함과 불편함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항염효과가 있어 각막 세포를 보호하며 무방부제 제형이라 콘택트렌즈 착용 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큐시스점안액 트레할로스 수화물 효능 및 가격과 주의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오큐시스점안액 효능 및 주요 성분

 

오큐시스점안액에 함유된 트레할로스는 눈물막 안정화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중증 안구건조증에도 효과적입니다. 히알루론산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트레할로스는,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불편함과 피로를 줄이며, 콘택트렌즈 착용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자랑입니다.

 

오큐시스점안액에 함유된 트레할로스 수화물은 이당류 일종으로 물 분자와 결합해 안정적인 보습 막을 형성해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나 각막 표면의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세포막을 보호하고 단백질 변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각막과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입니다.

 

오큐시스점안액은 눈의 건조와 피로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으로, 주요 성분인 트레할로스가 눈물막을 안정시켜 주고, 눈의 수분을 잡아주어 건조함을 방지합니다. 특히 공해, 먼지, 건조한 열, 에어컨, 항공여행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눈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오큐시스점안액 주요 성분

오큐시스점안액은 주성분인 트레할로스 수화물(33.16mg/mL) 외에도 점도와 삼투압 조절에 도움이 되는 히알루론산 나트륨과 염화나트륨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루코스와 염화칼륨, 트로 메타 몰 등을 함유해 영양 공급과 pH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오큐시스점안액의 효능

 

• 안구 보호 및 보습

오큐시스점안액은 안구 표면을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건조한 환경에서 눈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트레할로스는 안구 표면의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어 건조증을 완화하고, 수분 균형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 눈물막 안정화

트레할로스 수화물은 눈물막의 지질층을 안정화해 눈물 증발을 방지하고 건조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 증발을 방지해 눈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해 피로함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항산화 효과

오큐시스점안액의 주요 성분인 트레할로스 수화물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이당류로 강력한 항산화 항염 보습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각막 세포를 보호하고 미세 상처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염증 억제

오큐시스점안액은 염증 반응을 억제고 눈의 충혈과 자극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트레할로스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을 억제하고, 안구 표면의 염증 반응을 줄여 안구건조증이나 염증성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각막 보호

오큐시스점안액은 각막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 건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고 각막 두께를 조절해 각막 투명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항상성 회복

트레할로스는 눈물막 항상성 회복을 녹진해 안구 표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눈물막 지질층 안정화에 도움을 주어 눈물 증발을 방지하고 안구건조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오큐시스점안액 가격대

오큐시스점안액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0관, 60관 두 종류가 있습니다. 30관 판매 가격은 9,000~10,000원 선이며, 60관은 15,000~18,000원 정도지만 약국별로 다를 수 있어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큐시스점안액 사용법과 주의점

오큐시스점안액은 필요에 따라 1회당 1~2방울씩 점안하며,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용기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개봉 후에 사용하고 남은 액은 폐기하고 다른 안약과는 약 1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큐시스점안액 주의점

오큐시스점안액은 처음 사용 시 일시적으로 자극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용기가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2주 정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