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종자유 효능 및 감마리놀렌산이 많은 보라지유

달맞이꽃종자유 효능 및 감마리놀렌산이 많은 보라지유

달맞이꽃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인 달맞이꽃종자유가 중년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각광받고 있습니다. 야생화중 하나인 달맞이꽃은, 해가 진 후 달이 뜰 무렵에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씨앗에서 얻을 수 있는 기름인 달맞이꽃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달맞이꽃 종자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갱년기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조절하여 피부 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 질환, 피부 가려움증 완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가 유명해진 것은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달맞이꽃종자유에 풍부한 감마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만과 월경전증후군 예방은 물론이며 아토피와 피부 노화 예방과 같은 피부 건강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방암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여성의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질환과 갱년기 증상에 효능이 있어 여성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감마리놀레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월경이 불규칙 하거나, 질이 건조하며 성교 통이 있고, 얼굴에 홍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갱년기 증상이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침을 하거나 크게 웃을 때 소변이 찔끔 거리 거나 예민해지고 우울감이 전보다 심해지는 경우에도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이러한 증상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과 항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월견초, 야래향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달맞이꽃은 예로부터 미국지역에서 민간약품으로 이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칠레, 미국 등,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에서 추출한 달맞이꽃종자유는, 캡슐이나 오일의 형태로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는 면역 과민 반응으로 인한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월경 전 변화로 인한 각종 월경 전 증상들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달맞이꽃에서 추출한 달맞이꽃종자유는,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서, 혈관의 수축과 확장, 기관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 위액 분비의 억제, 자궁 근육 수축, 수분 배설, 혈소판 응집의 유도 또는 저해 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는 혈행 개선에도 효능이 있으며, 특히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 인체 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품이나 영양제 등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혈당을 내려주고 항염증 작용은 물론이며 항암 효능이 있으며, 체중조절과 골다공증 예방, 항혈전 효능이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는 하루 300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보다 감마리놀렌산이 두 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는 보라지유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라지는, 지치 과에 속하는 풀로 쾌활초라 부르기도 하는데, 30cm에서 90cm 정도 자라며, 털이 덮여 있고, 잎은 타원형의 깻잎모양으로 까칠 까칠한 느낌이 나며, 향기가나는 파란색의 꽃은 땅을 향해 고개 숙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달맞이꽃의 경우 지방산 중 8~12%, 보라지유는 22~24% 정도가 감마리놀렌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는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달맞이꽃종자유는, 홍조나 호흡곤란, 두통, 묽은 변, 소화 장애, 위경련, 손·발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맞이꽃유나 보라지유는, 임산부나 수유 부는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지혈증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복용 전에 전문의와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