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주 효능 및 담그기, 야관문 먹는 법

야관문주 효능 및 담그기, 야관문 먹는 법

야관문은 비수리로도 불리는 식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야관문은 남성들의 스테미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관문의 잎과 뿌리줄기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피니톨, 페놀, 타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관문은, 간과 콩팥,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취해소에도 효능이 습니다. 또한 폐와 기관지에 효능이 있어, 기침과 가래, 천식에도 효과적이며, 원기회복과 전립선 건강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야관문은 남성 정력과 원기 회복, 유정 야뇨증, 전립선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야관문은 부종을 삭히고 해독 효능이 있어, 세균을 억제하여 염증성 질환과 종기를 낫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과 위 질환, 빈혈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야관문은,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피니톨, 페놀, 타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염작용과 항산화, 항암작용 등에 효능이 있으며, 체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기력증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관문은 쿼세틴과 켐페롤, 비텍신 등의 플라보노이드 류를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혈당을 낮춰주며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혈액 순환과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약재로 쓰고 있으며, 최근 국내 한 연구에서는, 야관문이, 심혈관 질환과 동맥경화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송경모 박사팀은, 야관문이, 초기 혈관 염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냈습니다.

 

야관문은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와 기침, 가래, 천식, 폐렴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야관문의 잎과 뿌리, 줄기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항균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피니톨, 시토스테롤, 페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혀주며 황색포도상구균, 폐렴상구균,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야관문을 차로 자주 마시면,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관문은 예로부터 남성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테미너에 좋은 효능이 있어, 남성 질병과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스테미너를 증진시켜주어, 정력과 발기부전에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관문은, 호흡기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춰주는 효능이 있어,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야관문을 우려서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야관문은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기도 하며, 담금주 형태 마시기도 합니다. 특히 야관문을 우려서 수시로 마시면, 당뇨병의 혈당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으며, 기력이 없거나 신경쇠약 증상에는, 하루 두 번 정도로 마시면 좋습니다. 야관문 차를 우릴 때는, 물 2L 정도에 야관문 10~20g정도로 넣고, 20~30분 정도 끓여서 마시면, 향과 맛이 특별히 진하거나 특별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야관문을 술로 담글 때는, 야관문의 꽃봉오리가 만개하기 전에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채취하여 건조해야 합니다. 건조한 야관문 부피의 3배 정도의 소주를 유리용기에 함께 담아 밀봉하여 숙성하면 됩니다. 특히 술은 최소 35도가 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추출법은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추출 속도와 성분 추출양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야관문주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건조한 복분자와 오미자를 같이 넣어도 좋습니다. 3개월 정도 지난 후에는 섭취 할 수 있는데, 야관문주를 마실때는, 잠자기 전 소주잔으로 하루 한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야관문을 약으로 먹는 동안에는, 일종의 명현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현기증이나, 속이 메스꺼운 증상, 구토가 나고 설사를 해서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입 안이 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며칠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야관문 뿌리 부분에는 알코올성 물질이 검출되며, 임신한 동물의 자궁에 흥분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임산부는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