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 요오드 효능 및 활용 사용 시 주의점
- 식품, 효능, 건강
- 2022. 7. 25.
포비돈 요오드 효능 및 활용 사용 시 주의점
포비돈 요오드는 베인 상처, 찰과상 또는 화상의 피부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독약으로, 피부 상처뿐만 아니라 욕창과 수술 절개 부위와 수술 전후 피부와 의료진들의 소득에도 사용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포비돈 요오드는 입과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신생아 안과 질환 및 세균성 결막염 치료에도 사용되며, 구강 통증이나 자극, 인후통, 구내염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입안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포비돈 요오드(Povidone iodine)는 폴리비닐 피롤리돈(Povidone, PVP)과 요오드의 복합체로, 동물 실험에서는 요오드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항박테리아 활성이 뛰어나고 독성도 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임상 시험에서도 포비돈 요오드가 다른 요오드 제제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포비돈 요오드는 즉시 시판됐으며 보편적으로 선호되는 요오드 함유 방부제가 되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 효능
포비돈 요오드는 다른 항생제나 방부제와 달리 내성이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과 엔테로코쿠스 균주와 같은, 고 내성 그람 양성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높은 살균 효율은 병원 위생에서 특히 유용하고 중요한 약제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포비돈 요오드는 오래전부터 외과 의사들이 수술 전 소독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항생제보다 저렴해 다양한 수술 준비를 위한 필수적인 소독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생체 내 단백질 변성, 박테리아 침전을 직접 유발하고 병원성 미생물의 죽음을 초래하는 요오드 소독제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살균 및 살균에 효과적입니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낮은 독성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포자, 곰팡이와 원생동물을 죽일 수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 수용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임균, 녹농균, 매독, B형 간염 바이러스, HIV, 질 트리코모나스에 대해 강력한 약리 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균 작용
포비돈 요오드는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가진 소독약으로, 수용액 상태에서 반출된 요오드가 미생물의 세포벽을 통과해 세포막과 단백질, 효소, DNA 등을 파괴하여 살균 효과를 내, 찢긴 상처나 화상, 피부의 염증 부위를 소독하는 데 사용하면 상처 치유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이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다양한 급성 및 만성 상처의 치유를 촉진하면서도 박테리아 내성과 같은 교차 내성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포비돈 요오드 활용
포비돈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외과용 손 세정제로도 사용되며 수술 전에 피부와 눈 표면을 씻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비돈 요오드는 수술 전후 피부 소독에 사용되는 방부제입니다. 의료인의 손과 그들이 돌보는 사람의 피부를 소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비돈은 주로 액체 형태로 사용되지만, 분말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가벼운 찰과상과 베인 상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외용제뿐만 아니라 구강 스프레이, 가글제 등의 다양한 일반의약품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포비돈은 최대 5개월 동안 최대 1.25% 농도로 코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입에는 최대 2.5% 농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비돈 요오드는 SARS나 MERS, 코로나바이러스를 빠르게 비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때 크게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 주의점
포비돈 요오드는 외용약이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하며, 눈에는 안과용 용액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안과용 조제 용액을 제외하고 눈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눈에 들어갔을 경우 미지근한 수돗물로 충분히 씻어내십시오. 또한, 포비돈 요오드는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의사나 의료 전문가가 지시하지 않는 한 1주일 이상 또는 신체의 넓은 부위에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의약품은 과량 또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요오드로 인한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 이상 환자, 신부전 환자, 요오드 과민증 환자, 신생아 및 6개월 미만의 영아 임산부 수유부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다량을 복용한 경우에는 상복부 통증, 위장염, 구토, 설사, 빈맥,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내복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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