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이다 비니거 효능 및 성분, 활용법과 주의점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과초모식초로 사과를 통째로 갈아서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자연 발효시켜 만든 것입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발효균과 효소, 유기산 등이 풍부해져, 항염, 항균 작용과 체지방 분해, 콜레스테롤과 혈당,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 향상과 다이어트,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차

• 애플사이다비니거 성분과 효능
• 애플 사이다 비니거 성분
• 애플사이다비니거 효능
• 혈당 조절 및 다이어트 효과
• 소화기 건강
• 독소 제거
• 애플 사이다 비니거 활용
• 애플 사이다 비니거 주의점

 

애플사이다비니거 성분과 효능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아세트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미량의 섬유질과 펙틴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 기능을 촉진하고, 각종 노폐물과 숙변 제거,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 향상과 피부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 사이다 비니거 성분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아세트산,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과 같은 60여 종에 이르는 유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펙틴과 칼륨, 칼슘, 인, 마그네슘, 구리와 같은 미네랄과 비타민 A, B1, B2, B6, C, E 플라보노이드 등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성분인 아세트산은 음식에서 미네랄 흡수를 촉진하고 체지방 분해와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애플사이다비니거

 

애플사이다비니거 효능

애플사이다비니거에는 함유된 각종 유기산은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고, 장내 유해균과 산성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방과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복부지방과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으며 칼슘과 같은 미네랄 흡수를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혈당 조절 및 다이어트 효과

애플 사이다 비니거에는 다양한 유기산이 풍부해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에서도 애플 사이다 비니거 섭취 후 혈당이 약 10~20% 감소했으며 식후에 섭취한 그룹은, 체중과 허리둘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도 감소했습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 다이어트 효과

 

소화기 건강

애플 사이다 비니거에 풍부한 유기산은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틱스의 역할을 하여 장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은 우리 몸 전체 면역계 70% 이상을 담당할 정도로 중요한 장기로, 유익균은 소화 기능을 촉진하고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소화 불량과 속 쓰림과 같은 위장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소 제거

애플 사이다 비니거에는 다양한 유기산과 효소가 풍부하면서도 소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배변활동을 촉진하고 노폐물과 독소 배출과 해독하는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나 과민대장 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뇨작용을 촉진해 부기 제거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염증과 피로 물질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애플 사이다 비니거 활용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뿌리가 수 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음식으로, 한때 기침과 감염치료에 인기 있는 약으로, 고대부터 소독제와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구미나 젤리 형태로 나와 있으며, 톡 쏘는 드레싱, 비네그레트 소스 형태나 분말 형태로도 나와 있어 그냥 먹기도 하지만, 뜨겁거나 찬 음료 등에 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 먹는 법

 

애플 사이다 비니거 주의점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하루에 약 2스푼 20mg 정도를 물에 타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희석하지 않고 섭취하면 장내 산도를 높이고, 이뇨제나 인슐린을 포함한 다양한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치아의 법랑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직전에 마시면 식도에 해를 끼칠 수 있어 눕기 전에 최소 30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