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 효능 및 영양소 먹는 법과 주의점

모링가는 인도가 원산지인 콩과 식물로 다른 식물이 자랄 수 없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아시아와 아프리카,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링가 잎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식량 자원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약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링가 효능 및 영양소 먹는 법과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모링가 효능 및 영양소

 

모링가는 식물 전체에 카로티노이드와 페놀산, 케르세틴, 이소티오시안산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포닌과 비타민 C,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해 혈관 질환과 당뇨병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차 모링가 효능 및 영양소 모링가 영양소 모링가 효능 7가지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조절 항염증 효과 지방간 질환 예방 골관절 건강 다이어트 효과 모링가 먹는 법과 주의점 모링가 주의점

 

• 모링가 영양소

모링가에는 페놀산, 알칼로이드, 타닌, 클로로겐산과 베타카로틴, 캠페롤 케르세틴,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엽록소, 글루코시놀레이트와 같은 생리 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B, C, E, 칼슘과 칼륨, 칼슘, 철분, 인, 구리,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모링가 효능 7가지

 

• 항산화 작용

모링가에는 케르세틴과 페놀산, 사포닌, 비타민 C 등 다양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고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콜레스테롤 저하

모링가에는 베타카로틴과 페놀산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도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 형성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사포닌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60일 동안 고지방 식단과 모링가 잎 분말을 먹인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저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혈당 조절 효과

모링가에는 인슐린 유사 단백질과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서도 모링가 분말을 3개월 동안 하루 7g 섭취한 폐경기 여성의 공복 혈당 수치가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항염증 기능

모링가 잎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등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 지표를 줄이고 염증성 질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케르세틴과 갈산도 풍부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므로, 단일 항산화제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지방간 질환 예방

모링가는 간 해독과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모링가 잎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간세포 회복에 도움이 되며, 간 효소를 안정시켜 주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 골관절 건강

모링가에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K, 인 망간 등이 풍부해 골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링가의 항산화 항염 효과는 관절염과 같은 질환의 치료를 돕고 손상된 뼈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효과

모링가 분말은 섬유질과 엽록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용성 섬유질은 배고픔 호르몬을 줄이고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모링가 잎에 풍부한 클로로겐산과 같은 항산화제는 지방 연소와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링가 먹는 법과 주의점

모링가는 주로 잎을 먹는 데 꽃과 꼬투리, 열매도 먹을 수 있으며 뿌리도 약으로 씁니다. 신선한 모링가 잎은 시금치처럼 활용하거나 샐러드 넣고 갈아서 먹어도 좋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잎을 말려서 차로 활용하거나 갈아서, 식용과 약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모링가 주의점

모링가는 채소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질에 따라, 가스가 차거나,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소량으로 시작해,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1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무뿌리나 껍질, 꽃 등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임산부는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