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조조할인 아니어도 반값에 보기
- 일상 생활
- 2016. 12. 23.
개봉영화를 조조할인이 아니더라도 반값에 볼수는 없을까? 과연 얼마까지 싸게 볼 수 있을까. 하고 알아보니 개봉영화든 아니든 저렴하게 보는 방법으로, 조조할인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신용카드나 보너스 카드 등을 이용해서 1~2천 원 정도 싸게 보는 것이 다인 것 같은데... 그런데,알아보니, 꼭 할인 카드를 갖고 있어야만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할인카드가 없어도 시중가 대비 거의 절반값에 영화를 볼수도 있습니다. 옥션등 온라인 장터에서 영화 예매 대행 업자에게 예매권을 사는 것이 영화를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으로도 괜찮습니다. 영화예매 대행 이라 이상하고 비쌀것같은 느낌이지만 백화점 상품권처럼 사뒀다가 필요치 않아서 되파는걸 싸게 사서 다시 싸게 되파는겁니다.
회사 같은 데서나, 단체에서 사은품 지급이나 선물용으로, 영화예매권을 많이 샀는데, 이것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때, 영화예매 대행사에서, 이런 물량을 저렴하게 넘겨받아 다시 되파는 것입니다. 영화 티켓이 시세는 공급 물량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는데, 통상 장단 4천원 내지 5500원 정도인 반값정도 한다 합니다. 다만 당일 예매는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야하며, 옥션같은 사이트에서 거리 할때는 직거래는 피하고,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거래 시스템을 이용해야만 안전한 거래를 할수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동통신사 카드로도 영화를 저렴하게 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극장들과의 제휴를 많이 끊어서 혜택이 별로 없지만 아직은 쓸만한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극장 제휴카드도 잘만 쓰면 저렴하게 볼수있으며, 이득을 볼수도 있습니다.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횟수도 많이주니, 영화 마니아라면 적극 활용 해 볼만 합니다. 단골 극장에서는 멤버쉽 카드를 만들어야 유리합니다. 무료 발급하는 카드 소지자에게는 관람 금액의 10%의 포인트가 적립이 됩니다. 일정 포인트가 적립이되면 팝콘이나 영화초대권등 써먹을데가 많습니다.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등 다른 영화관도 관람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롯데 시네마의 경우, 영화 관람료의 10%를 적립해주며, 포인트가 4000 포인트 이상이면 경품과 바꿀수도 있습니다
영화관 멤버십 카드는, 보통 유효 기간이 1년 미만이며, 짧다는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로 무장을 하고 영화관에 아침 일찍 간다면, 돈을 받고 영화를 볼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조조 영화 표값이 4,000원이라 가정하면, 신용카드로 4 천원을 할인 받으면 영화 관람료는 0원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다 멤버십 카드로 4,000원의 10%인 400원을 적립 받으면, 결국은 영화를 보고도 400원이 남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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