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죽염의 효능 및 죽염 부작용

자죽염의 효능 및 죽염 부작용

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진 소금과는 달리,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죽염은 고온으로 녹였다 식혔다를 반복하는 등 많은 과정을 거쳐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제조 과정을 9번이나 반복해야 건강에 유해한 불순물이 제거되고 질 좋은 죽염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그러한 과정에서 제거되는 불순물은 많지 않고, 고온에서 연소되는 유기물인 장판 찌꺼기 정도가 제거되고 염전 바닥의 흙 같은 불연성 불순물이나 쓴맛을 내는 마그네슘 등은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죽염은 강력한 항균 효능이 있어 치약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어 죽염치약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져도 죽염이 어떠한 효능이 도움이 되는지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더구나 좋다고 하니 과다 섭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 죽염이 항산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일반 소금과 달리 많이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죽염 역시 소금일 뿐이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소금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가지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금은 크게 방부와 수렴, 강하 등, 세 가지 기능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는 인간의 기본체온을 유지하고 막힌 곳을 뚫어주며, 탁한 것을 맑게 해주고 황토를 푼 지장 수는 정화작용을 합니다. 또한 소나무는 사람의 뼈와 근육을 탄탄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자연의 원료들의 약성을 응집하여 만든 자죽염은 각각의 기능을 합쳐서 만들었기 때문에 상승작용을 일으켜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죽염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산화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한 학술지에 따르면 실제 동물에게 죽염을 섭취시킨 후 죽염의 효능을 실험한 결과, 죽염이 항산화능력과 위해활성산소 제거에 뛰어나 효능이 있어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습니다. 또 다른 동물실험에서는, 대장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비만을 억제하는 항 비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어떤 소금이 몸에 좋은지를 놓고 불거진 논란은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금이란 필요한 만큼의 나트륨과 염소를 섭취하고, 짠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유독 몸에 좋은 소금은 없다는 것이 반박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운 소금이나 죽염도 굽기 이전이나 이후나 화학적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소금을 많이 먹게 되면 고혈압과 같은 만성적인 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소금이라 하더라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이은 오랜 역사를 통해서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인류 건강상에 야기되는 제반 문제의 주범일 가능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그 가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에서 소금의 주성분인 염화나트륨의 유해성을 부각시켜 졌으며, 과다한 소금은, 적지 않은 과학자들에 의해 인류가 기본적으로 섭취하는 식품 중에서 소금이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각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