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가닥버섯 효능 및 성분 만가닥버섯 요리 먹는 법

만가닥버섯 효능 및 성분 만가닥버섯 요리 먹는 법 

만가닥버섯은 수많은 가닥이 다발로 자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반버섯과 달리 재배 기간이 100일 정도 걸린다고 하여, 백일송이, 백만 송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만가닥버섯은 육질이 단단하고 열에 익히더라도 식감이 살아있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가닥버섯은 팽이버섯을 비슷한 생김새에 느타리버섯과 유사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베타글루칸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시켜주어 간 기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만가닥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의 해독 기능을 높여주는 아스파라긴산이 송이버섯에 비해 약 2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과 암 예방은 물론이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가닥버섯은 베타글루칸을 비롯한 아스파라긴산과 단백질,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화방지와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열에 강한 만가닥버섯은 과열하여 조리하더라도 효과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인 독성 물질을 배출시켜 주어 간 기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만가닥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만가닥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킬러T세포와 NK세포 등을 활성화시켜 주어, 암세포의 발육과 성장 전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여 주고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국영양학회저널에 실린 플로리다대 식품농업과학연구소의 수 퍼시벌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형태로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 하며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가닥버섯은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항암물질을 비롯한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일본에서는 판매금액 5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백화점을 중심으로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베타글루칸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만가닥버섯은 간을 해독시켜 주어 간 기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만가닥버섯은, 버섯의 갓 색깔에 따라 맛과 영양분이 다른데, 연기색 만가닥버섯은 쓴맛이 덜하고, 잿빛 만가닥버섯은, 항암물질 함량이 흰색에 비해 1.3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가닥버섯은 항암 물질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질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는, 만가닥버섯의 발암 억제효과를 실시한 결과, 만가닥버섯을 섭취한 쥐 그룹의 발암률이 7분의 1이하로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만가닥버섯의 영양 성분은 지나치게 가열하지 않는 이상 파괴되지 않아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섭취하도라도 암억제 효과를 볼 수 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다당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만가닥버섯은 간에 좋은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인 독성 물질과 지방을 배출시켜 주어 간 기능을 높이고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만가닥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간의 해독 기능을 높여주는 만가닥버섯의 아스파라긴산 함량은, 약용으로 쓰이는 영지와 송이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만가닥버섯은 항암 효과에 뛰어난 베타글루칸과 힙시지프레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가닥버섯은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며 땅찌버섯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자연산 만가닥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 고사목이나 그루터기에 군락을 이루며 발생하며 갓의 모양은 둥근 송이모양이고, 끝은 안쪽으로 말려 있으나, 자라면서 편평하게 펴지게 됩니다. 겉 표면은 평활하고, 건성이며, 성장초기에는 갈색을 띠나 성장하면 회색을 띠게 됩니다. 만가닥버섯의 살은 두껍고 육질 형이며, 치밀하고, 백색이며 상처가 나더라도 색이 변하지 않으며, 맛은 부드럽고, 냄새는 전형적인 버섯 향이 나는 버섯으로, 데침과 볶음, 찌개 등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만가닥버섯은 조리 시에 잘 부서지기 때문에 밑동을 잘라 물에 살짝 씻어서 볶음, 찌개, 국 등에 이용하는데 조직이 연하고 흰색으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볶음이나 전골 요리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만가닥버섯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비교적 열에 강한 만가닥버섯은 찌개 재료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버섯들과 비교해도 깊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