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효능 및 부작용, 미나리 삼겹살
- 식품, 효능, 건강
- 2020. 4. 22.
미나리효능 및 부작용,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특유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칼륨과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흡수된 중금속과 나트륨 등의 몸에 해로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미나리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고혈압과 당뇨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는 공해나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을 해독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나리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혈압 강하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 열을 내려주며 독을 제거해 주는 해열 및 해독작용도 한다. 간의 독을 해독하고 기능을 높여주며 체내에 축척된 독성물질과 중금속을 배출시켜 주며 알코올을 해독하고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칼슘과 칼륨, 철분 인 등의 무지 길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체내에 축척된 각종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배출시켜 주며 간 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 성분은 간 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으며, 페르시카린이 함유돼 있어, 독성물질과 간 해독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체내에 있는 함께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며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에 함유된 퀘르세틴과 캠페롤 등의 항산화 성분은 성인병 예방과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나리는 줄기 부분을 끊어서 심어도 잘 자랄 정도로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논이나 개울뿐만 아니라 산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자라는 환경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는데, 논에서 재배하는 논 미나리와 산에 야생하는 멧미나리, 물이 흐르는 개울가 등에서 볼 수 있는 돌미나리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서 영양분의 차이는 별로 없지만, 효능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산에서 자라는 멧미나리가 향과 효능이 가장 뛰어나, 간 기능을 높여주고 황달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이 흐르는 계곡이나 습지 등의 물가에서 야생하는 돌미나리도 좋지만 흔하지 않아 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봄에 나는 미나리는 향이 좋고 부드러워 삼겹살을 먹을 때 쌈 채소로도 좋습니다. 미나리 특유의 향은 고기의 잡냄새와 느끼함을 잡아주고 삼겹살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미나리는 고기의 기름기와 함께 몸속의 먼지 등의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도 볼 수 있어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을 싱싱한 미나리로 감아 먹는 맛은 진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는 복어와 꼬막과도 궁합이 좋아서, 복어 탕에 들어가는 미나리는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고 복요리의 맛을 더해주며, 꼬막과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를 돕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김장 김치의 중요한 양념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자체를 나물로 무쳐먹어도 좋고, 탕에 넣어 맛과 향을 더하기도 합니다. 특히 굴과 함께 식초로 무친 미나리생채를 비롯한, 데친 미나리를 제육이나 편육에 미나리로 감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미나리강회, 상추나 쑥갓 등과 함께 쌈 채소에 곁들이는 미나리 쌈뿐만 아니라, 미나리볶음, 미나리적으로도 먹고 술을 담그기도 하며, 전골이나 생선탕에는 빠뜨리지 않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는 흔히 줄기를 먹는데, 뿌리에도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함께 사용해도 좋습니다.
미나리는 성질이 차고 칼륨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몸의 열을 내려주고 각종 염증을 없애주며 간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봄에 나는 미나리의 연한 줄기와 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굵은 줄기는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하거나 전으로 부쳐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미나리 삼겹살 등으로 생식하기 전에는 반드시 거머리를 제거해야 하는데, 미나리를 손질한 후, 놋수저와 함께 물에 담가 두면 구리를 싫어하는 거머리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속이 냉하거나 약한 사람은 적당히 섭취해야 하는데 보통 하루에 70g 정도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나리는 강한 향을 가진 정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소화기를 자극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물을 좋아하는 미나리는 거머리가 종종 붙어 있어 날로 먹을 때는, 깨끗이 잘 세척하고 거머리를 제거해야 하는데, 식초를 탄 물에 미나리를 10분 정도 담갔다가 씻어주면 되지만 가급적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 삶으면 색과 식감도 나빠지게 되고 비타민C와 칼륨 등이 손실 될 수 있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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