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고 효능좋은 달래, 항암나물 달래의 효능과 부작용

달래는 작은마늘 항암나물로, 맛좋고 효능 좋은 대표적인 봄나물 입니다. 예로부터 부인병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약재로도 사용해온 식물입니다. 봄나물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등이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봄철에 자주 찾아오는 춘곤증을 예방 하는등 좋은 효능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재배환경이 너무 열악하거나, 도심속에서 채취한 봄나물에는 몸에 좋지 않은 많은 중금속이 검출될 수 있으므로, 부작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쑥과 함께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달래는, 예로부터 약처럼 먹어 왔던 봄나물 입니다. 많은 효능 중에는, 불면증에도 좋아서, 잠이 잘 안 올 때도,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 오고, 정력을 좋게 하는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고의  봄나물 중 하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달래에는 여러 가지 많은 성분들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이런 성분들이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달래에는. 단백질과 지질, 당질과 섬유질, 칼슘과 인, 철등 종류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A, B1, B2, C, 니아신 등 다양한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런 성분들은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조, 피부의 독소를 제거하여 피부세포 재생을 도와서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노화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또한 달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달래에 많이 함유하고있는 칼슘과 철분은 여성들의 자궁 출혈과 월경분순을 예방하는데도 좋아서, 부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속의 냉기를 몰아내는 알리신 성분도 많아서 염증을 완화하고 소염작용을 하는 효능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달래에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세포를 젊게 해주고 암을 예방하는 항암 식품 입니다. 

달래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래는 초고추장으로 무쳐 먹거나, 된장을 풀어 달래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달래로 된장국을 끓일 때는, 냉이를 같이 넣고 끓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항암 효능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달래는 전을 부처 먹 어도 맛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달래에, 밀가루를 조금 푼다음, 여기에 조갯살을 조금 다져 넣어, 기름을 두른 뜨거운 팬에 지져 먹으면 고소고 향긋한 달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