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좋은 마누카꿀,manuka honey 효능과 복용방법

항암 효능이 좋은 마누카 꿀, 'manuka honey 효능'과 복용법 입니다. 예전에‘마누카 꿀 암세포 성장 최고 70% 저지 연구’란 보고에서, 아랍 에미리트 연방(UAB) 대학교의 연구진은, 특히 뉴질랜드 마누카 나무에서 채취한 벌꿀이, 유방암과 피부암, 대장암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항암 치료중에 발생하는 독성을 크게 줄여주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마누카 꿀은 예전 부터 항박테리아와 상처를 치유 하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용해 오고 있었으나, 마누카 꿀이 실제 암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을 자세하게 연구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랍 에미리트 연방 대학교 의학 및 보건학 대학의 알 라마디박사가 주도한 연구에서 연구진은 3가지 다른 암 세포주 즉 유방암, 피부암, 대장암의 세포주를 사용해서 1%에 불과한 대단히 적은 양의 마누카 꿀이 암세포의 성장을 최고 70%나 저지할 수 있는 것을 입증했다. 연구진은 마누카 꿀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의 특성을 밝혀내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도 실시했다. 지금까지 나온 증거는 마누카 꿀이 세포 내의 많은 단백질을 자극하고 그로인해 세포의 자살 즉 아포토시스가 일어나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아포토시스는 인체에서 노쇠하거나 쓸모없는 세포를 제거하는 자연적인 과정이며 유기체의 정상적인 발육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마누카 꿀과 함께 항암제 정맥주사 투여하면, 암 성장 억제 61%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피부암 세포를 실험동물에게 이식한 실험적인 암 모델을 이용한 연구결과, 연구진은 마누카 꿀을 항암제와 함께 정맥주사로 투여해보았는데, 실험동물의 전반적인 생존율이 개선된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마누카 꿀만으로도 암 성장을 30%나 억제할 수 있으며, 항암제와 병행하면 그 효능이 61%로 올라 간다는 것입니다.

마누카 꿀은 UMF 수치로, 마누카꿀의 성분 함량을 나타내며, UMF 수치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마누카 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마누카 꿀은 마누카 나무에서 채취되는 꿀입니다. 마누카 나무는 뉴질랜드 고유의 작은 자생 나무로 언덕과 해안가등 많은 곳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마누카 나무는,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족들이, 예전부터 약용으로 사용하던 식물로, 마누카나무 잎에서 추출한 즙에서 강한 항균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물질이 구체적으로 어떤 화학구조로 이루어 졌는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UMF라는 상표로 마누카꿀의 기능성 지표로 표시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듯 UMF(Unique Manuka Factor)는, 뉴질랜드의 마누카꿀 협회에서 정한 제품 표시 기준인 것입니다. 협회는, ‘마누카 꿀 중에서 특별히 효능이 있는 제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UMF라는 표시를 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UMF 수치는 주로, 5+, 10+, 20+, 25+ 등으로 표시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치료효능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또한, 마누카 꿀은 물에 타서 복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마누카 꿀이 너무 빨리 소화되어 위장 내에 머물면서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지기 때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