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잔틴 효능 및 부작용, 아스타잔틴 많은 음식

아스타잔틴 효능 및 부작용, 아스타잔틴 많은 음식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계 지용성 색소 성분으로, 크릴이나 게 등의 갑각류와 같은 수생동물에 널리 분포돼 붉은색을 내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다른 항산화제와 달리 몸 안에서 프로 옥시던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산화를 유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유라티칼과 싸우는 능력은, 비타민 C의 6,000배, 비타민 E의 550배, 베타카로틴의 40배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다른 항산화제와는 구조가 달라서 더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같은 색소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교해도 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특별한 구조로 인해 세포막의 탄력성을 증대될 뿐만 아니라, 세포막 바깥쪽에서 활성산소에 즉각적인 대응으로 세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포막 안쪽에 있는 지방산과 단백질의 분해를 방지하고 세포막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항염 효과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와 염증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다양한 질병과 만성 질환, 암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스타잔틴은 염증 완화 외에도 혈관을 보호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노화를 방지하고 신체의 내외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스타잔틴은 심장과 뇌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고, 에너지 생성과 지구력 향상, 시력 보호와 생식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 건강

아스타잔틴은 망막 혈류를 개선해 자외선으로 손상된 망막 세포를 회복하고, 노안과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눈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눈에 흡수되어, 시력에 관련된 세포의 정상기능을 도우며 눈이 침침하거나, 황반변성과 같은 다양한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의 손상을 방지해 근시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아스타잔틴은 유분 용성 성분으로, 인간 세포의 세포막 역시 인지질이라 세포막에 쉽게 결합하고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혈액과 뇌 장벽도 쉽게 통과할 수 있어서 뇌세포의 세포막에 쉽게 도달해 다양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통해 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다양한 독소로 인한 뇌세포 손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기억력과 인지력 감소와 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 방지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항염 효과가 뛰어나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염증과 모공을 막아 발생하는 탈모를 예방하고 혈류를 개선해 모낭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두피의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로 인한 두피 노화와 유전적 탈모를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가 면역력 이상으로 생기는 원형탈모와 두피 염증으로 생기는 지루성 탈모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종류

아스타잔틴은 천연으로 만들어진 형태와 합성으로 만들어진 형태가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합성 형태는 주로 동물 사료나 음식의 착색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양식장에서 양식 연어에게 먹이는 먹이의 첨가물로도 사용됩니다. 합성 형태는 석유화학 원료로 만들어져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보충제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음식이나 물고기의 색감을 주어 시각적인 보이게 하는 데 사용되는 물질일 뿐입니다.

 

아스타잔틴 음식 및 복용량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에 고함량으로 들어 있으며, 야생 연어와 크릴, 해조류, 붉은 송어, 가재, 게와 같은 해양 동물과 식물에 널리 분포돼 있으며 영양제 형태의 보충제로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은 12주 동안 매일 최대 40mg까지 안전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하루 권장 복용량은 4~8mg으로 하루 1~3번 식사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점차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타잔틴 부작용

아스타잔틴은 음식으로 섭취할 때는 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지만, 영양제 등을 통해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에 색소 침착돼 홍조를 띨 수 있으며, 과도한 모발 성장, 혈압 감소, 혈중 칼슘 수치 저하, 호르몬 수치 변화, 성욕의 변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는, 충분하지 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으므로 관련 정보가 있을 때까지 영양제 형태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