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효능중 항암효능?

버섯의 효능중 항암효능은?

스태미나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효능까지 있다는 버섯! 많은 사람들이 미래 식량으로 점치고 있는 버섯은, 스테미너와 항암효능까지 있다는 좋은 식품입니다. 버섯은 동서양 어디에서나 좋은 음식 재료로 인기도 좋습니다. 서양에서는, “‘산속의 쇠고기’나 ‘채소 스테이크’로 부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만과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 장수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버섯의 이런 효능 중에는, ‘베타글루칸’을 꼽을수 있습니다. 다당류이자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은 실험을 통해서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학자들은, ‘생표고 100g(마른 것은 50g)을 일주일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버섯은 다이어트에도 좋아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버섯의 항암 효능에 대해서는, 버섯에 함유한, 베타글루칸이 암세포 등을 잡아먹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활성화 한다는 연구보고가 여러차례 있습니다. 이런 연구 중에는, 영지·운지·상황·아가리쿠스·차가버섯 등 수많은 버섯이 암 예방을 표방 하고 있습니다. 이런 버섯들에서 항암성분으로 기대하는 성분이 베타글루칸인 것입니다. 일본은, 30년 전부터 버섯에서 베타글루칸을 추출한 뒤 이를 항암제로 사용해다고 하며, 베타글루칸이 주성분인 ‘버섯 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죽이지는 못하지만 암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자연살해(NK)세포, T세포 등 면역 세포의 수를 높이고 활성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대상으로 버섯의 항암 효능을 확실하게 입증한 연구 자료는 없으며, 이런 연유로, 고가의 약용 버섯을 사 먹어야 하는지 의문을 표시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버섯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받쳐주게하여 병중인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영양적으로도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환자나 자라는 어린이, 임산부 등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버섯은 표고버섯과 양송이이 버섯을 꼽을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중국과 동남아의 풀버섯, 유럽쪽과 미국의, 양송이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재배 버섯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동양요리에서는 표고버섯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표고버섯에 함유하고있는 성분, ‘렌티난’은 암을 예방하는데도 좋으며,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항바이러스 효능 보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에리타데닌’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혈관계 건강에도 좋습니다.

 

양송이버섯은, 크림수프나, 볶음요리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피자나 샐러드, 그라탱, 등에도 사용하며 그냥 구워 먹어도 향과 맛이 좋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때도 좋으며, 양송이와 갓 속에 고이는 국물에는 양송이에 함유한 좋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버리지 말고 마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각종 버섯을 인공배양을 통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먹을수 있으며, 단백질함량이 높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하고 성인병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