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딜라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사포딜라(Sapodilla)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열대과일로 자당과 같은 단순 당이 풍부해 즉각적인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며, 사포닌과 갈산, 퀘르시트린 등의 활성 성분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나무줄기에서 나오는 유백색 라텍스는 껌으로도 사용했습니다. 사포딜라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사포딜라 효능 및 영양성분

 

사포딜라는 열량은 높지만,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지 않은 과일로, 케르세틴, 에피카테킨, 카테킨 등의 폴리페놀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기침과 감기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포닌과 타닌도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이뇨와 지사, 항생제 효과가 있습니다.

 

목차 사포딜라 효능 및 영양성분 사포딜라 영양성분 사포딜라 효능 7가지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과 항염작용 에너지 보충 소화기 건강 뼈 건강 사포딜라 먹는 법 사포딜라 부작용

 

사포딜라 영양성분

사포딜라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섬유질을 비롯한 사포닌과 타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 A, B, C, E와 엽산, 칼슘과 칼륨,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인, 구리 등의 다양한 항산화제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포딜라 효능 7가지

 

• 면역력 강화

사포딜라는 타닌과 사포닌이 풍부하면서도 비타민 A, B, C가 풍부해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사포딜라에 풍부한 타닌과 같은 다양한 활성물질은 수렴성, 항염증성, 항바이러스성, 항균성, 항기생충제 특성이 있는 물질로, 다양한 미네랄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 항산화 효과

폴리페놀과 사포닌 비타민C 등의 다양한 항산화제가 풍부한 사포딜라는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노화를 늦추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미백에 도움이 됩니다.

 

 

• 항염작용

사포딜라의 주요 성분인 타닌은 효과적인 항염증제로 알려져 있으며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사포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타닌은 장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위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과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염증을 조절하고 부기와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에너지 보충

사포딜라는 과당과 자당과 같은 빠르게 소화 흡수되는 당이 풍부고 열량이 높은 과일로 섭취한 즉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 스포츠음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맞추고 영양보충에도 좋아서 어린이와 임산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 소화기 건강

사포딜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면서도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내 산 분비를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배변활동을 촉진하고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포딜라에는 폴리페놀과 사포닌이 풍부해 항균 및 항바이러스 항염 효과가 있어 자극받은 위장을 진정시키고 위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뼈 건강과 빈혈 예방

사포딜라에는 칼슘과 철분, 인, 구리, 셀레늄, 마그네슘 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뼈를 강화하고 조혈 작용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철분과 구리가 풍부한 사포딜라는 헤모글로빈 생성과 뼈, 결합 조직, 근육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사포딜라 먹는 법

사포딜라는 과육이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망고와 같이 달콤하고 식감이 좋아 과일로 신선하게 먹을 때가 가장 맛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저트, 스무디, 밀크셰이크로 만들어 먹어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포딜라 주의점

사포딜라는 과당과 자당 등 당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장애를 유발하고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또한, 생 사포딜라에는 수렴제인 타닌이 함유되어 있어 입안에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목에 자극과 염증이 생겨 호흡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혈압 상승을 촉진하는 특성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