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대추야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과일로 사막 지역에서 오랫동안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사용됐습니다. 특히 탄수화물과 당분,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과 플라보노이드, 페놀성 화합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 에너지 보충에 좋습니다. 대추야자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대추야자 영양성분과 효능

 

대추야자에는 페놀산, 플라보노이드, 타닌, 카로틴, 토코페롤, 토코트리에놀, 피토스테롤,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추야자에 풍부한 활성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항균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고혈당과 고지혈증, 신장과 신경 보호 항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목차 대추야자 영양성분과 효능 대추야자 영양성분 대추야자 효능 6가지 항산화 효과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 당뇨병 관리 남성 건강 산모 건강 뛰어난 저장성 대추야자 먹는 법 대 추야자 주의점

 

대추야자 영양성분

대추야자의 항산화 활성은 주로, 쿠마르산과 페룰산, 시나프산, 루테올린, 케르세틴, 아피게닌 등의 13가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프로시아니딘과 같은 페놀성 화합물입니다. 또한, 탄수화물과 지방산, 단백질과 아미노산, 당분, 식이섬유, 비타민, A, B, C, E, K, 칼슘과 칼륨, 철분, 구리, 마그네슘, 망간, 셀레늄, 아연, 붕소, 코발트, 불소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대추야자 효능 6가지

 

• 항산화 효과

대추야자는 페놀산과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하이드록시 신나메이트, 올리고 머 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의 폴리페놀이 풍부해 심장 부담을 줄이고 신진대사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산화제가 풍부한 대추야자는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지단백질 산화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

대추야자에는 칼슘과 망간, 마그네슘, 철분 구리와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 뼈를 강하고 관절질환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빈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추야자에 풍부한 철분과 구리는,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해 빈혈 예방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 당뇨병 관리

대추야자는 자당과 과당, 맥아당, 포도당 등의 당분이 풍부하면서도 섬유질과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습니다. 대추야자는 당분이 풍부하지만, 혈당 지수(GI)가 낮고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대사 및 염증 지표를 자극하지 않습니다.

 

• 남성 건강

대추야자에는 당분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즉각적인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어 활력을 높이고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야자 추출물을 사용한 연구에서는 정자 수와 운동성에 도움을 주고 에스트론과 스테롤은 남성의 생식 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산모 건강

대추야자는 산모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신 마지막에 옥시토신 수용체 효과를 통해 자궁 수축 근육과 경추 근육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어 산모의 옥시토신과 프로 스틴 필요성을 줄이며 출산 중 출혈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뛰어난 저장성

대추야자는 항산화제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당분이 풍부해 특별한 장치 없이도 2~3년 동안 보관할 수 있는 만큼 뛰어난 저장성을 자랑합니다. 반 건조상태로 유통되는 대추야자는, 건조될수록 표면에 포도당이 모여 하얗게 피고 당도가 높아지며 실온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대추야자 먹는 법과 주의점

대추야자는 반건조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그대로 먹거나, 시리얼, 스무디에 넣어도 좋고 단맛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대추야자는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갈아서 시럽 형태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보충 음료와 천연 감미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추야자 주의점

대추야자는 당분과 열량이 높아서 다이어트 중인 사람과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은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과도하게 섭취하면 팽만감, 메스꺼움, 졸음, 발한 및 떨림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유전성 과당 불내증(HFI)이라고도 하는 저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