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라고 하는 다슬기 국 해장국으로 효능 짱!

올갱이라고 하는 다슬기가 해장국으로 좋은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슬기에 된장을 풀어 끓인 다슬기 해장국은 술꾼이라면 군침을 삼킬만한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슬기는 다슬기 해장국이 아니더라도 아욱이나 부추 등을 넣어 된장을 풀고 국 형태로 끓여 먹기도 하지만, 삶아서 간식 삼아 속살만 빼먹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다슬기는 숙취 해소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당뇨병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며 간 에도 좋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기 계통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효과가 좋습니다. 다슬기는 알코올로부터 생긴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신속히 제거하는 해독작용이 있어 숙취증세를 없애 주고 있습니다. 간 보호 효능이 탁월한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로 지친 간에 도움이 되며 더위에 지친 기운을 보충하는 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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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는 다슬기과의 원추형 연체동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타이완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깊은 산골이나, 하천, , 호수,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강 하구에 이르기까지 흐르는 물이 있는 곳에 무리를 지어 살고 있습니다. 다슬기는, 지역마다 여러 가지 이름으로 지방마다 사투리로 불리고 있으며, 전라도에서는 대사리로 불리며, 충청도 에서는, 올갱이, 강원도는 꼴부리, 경상도는 사고둥, 고둥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다슬기가 표준말입니다.

 


올갱이라고도 하는 다슬기는 철분 성분을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빈혈에도 좋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눈 건강,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슬기에는 독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부작용은 없지만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 되는 식품입니다.다슬기를 생식하게 되면, 폐흡충에 감염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깨끗이 씻어 맑은 물에 해감 한 뒤, 뜨거운 물에 삶아서 먹어야 합니다.

 


다슬기는 예로부터 물속의 웅담이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효능이 있으며, 소화기와 간 보호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이며, 동의보감에서도 다슬기는,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달며 독은 없다.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을 그치게 하고 뱃속의 창을 치료하며 간의 열과 염증, 눈의 충혈과 통증을 다스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반위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다슬기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슬기는 체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부 체육인들이 즐겨 먹었던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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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는 다슬기 해장국을 비롯하여, 다슬기수제비, 다슬기칼국수, 다슬기전골, 다슬기무침, 다슬기전, 다슬기술 등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술꾼들의 안주와 해장국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가정에서 다슬기국을 끓이기 위해서는 2~3일 동안 깨끗한 물에 담가, 해금을 잘 해야하며, 끓는 물에 10~20분 정도 삶아서, 다슬기를 건져내어 속 알맹이를 빼서 삶은 국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조금 풀어, 부추, 아욱, 대파등을 넣고 끓여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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