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2(vitamin b12)가 악성빈혈을 예방

비타민B12(vitamin b12)가 악성빈혈을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가 부족하게 되면, 엽산 결핍상태를 가져와 악성빈혈이 생길수 있다는 것 입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는 주로 엽산과 같이 작용 하여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의 합성을 돕지만 부족하게 되면서 적혈구가 비이상적으로 많이 생기고 악성빈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B12(vitamin b12)가 부족해서 멜라닌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고,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이 생기기도 하며 새치가 많아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는, 신경섬유를 다른 신경섬유로부터 절연하는 역할을 하는 수초를 유지하는 기능을 하여 신경의 마비증세를 막아주고, 신경세포내의 핵산과 단백질 등을 합성하거나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음식이 풍부해지고 식품도 대량생산이 되며 가공식품도 많아지면서 비타민B12(vitamin b12)를 보충할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편리해지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이 많아지다 보니,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고지혈증, 비만, 심장병 등의 다양한 질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가 나오고 살이 찌면서 비만으로 인한 질병만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자연히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칼로리의 음식에서 저칼로리의 음식으로 선호도가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굶고 적게 먹고 살이 안찌기 위하여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시대가 되었으며, 채식주의가 각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칼로리이면서 포만감을 줄 수 있고 비만이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채식은 웰빙 건강법으로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옥에 티와 같이 한 가지 단점이 있으니, 바로 비타민B12(vitamin b12)의 부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악성빈혈증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는 식물성식품에는 거의 없고 동물성식품에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가 결핍은 쉽게 나타나지 않으며, 보통 오랜 시간동안 비타민B12(vitamin b12)의 흡수가 안 되어 나타나게 되며 단기적으로는 비타민B12(vitamin b12)의 결핍 증세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의 결핍증상은, 주로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위장을 절제한 사람, 노화로 인한 위장기능저하, 채식만을 하는 경우, 임신부, 모유를 수유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B12 증상은, 악성빈혈과 빈혈, 현기증, 숨차는 증세,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손발저림, 설사, 집중력저하, 기억력저하, 두뇌성장지연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가 많은 음식은 주로 육류, 어패류, 유제품이며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B12의 공급원이 아닙니다. 비타민B12(vitamin b12)를 섭취하기 좋은 체질별 식품으로 태음인으로 소고기와 소간에 특히 많으며,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이 좋고, 소양인은, 돼지간과 고기, 고등어, 청어, 정어리, 꽁치, 굴, 모시조개, 홍합, 바지락, 가리비, 꼴뚜기 등이며, 소음인이 섭취하기 좋은 식품은, 닭간과 고기, 명란, 계란 등이며, 태양인은 굴과 모시조개, 홍합, 바지락, 가리비 등의 식품이 체빌별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