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원인’은 알츠하이머 병 이 가장 많아!
- 식품, 효능, 건강
- 2017. 8. 14.
‘치매원인’은 알츠하이머 병 이 가장 많아!
치매 원인은 알츠하이머 병 이 가장 많은 며 그 다음으로는 뇌졸중과 관련된 혈관성 치매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치매는 이 외에도, 전두측두엽 치매, 파킨슨병치매, 알코올성치매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우리가 알고 있는 노인성 치매 중에서도 일반적인 치매로 알고 있는 것은 알츠하이머 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지난 1906년에 독일의 알 로이스 알츠하이머라는 의사가 그의 환자를 관찰하여 보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질환중 하나입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경우 모든 인지 기능이 손상되어 가게 되며, 특히 알츠하이머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은 기억력 장애를 꼽을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기억력이 저하되고 지갑이나 열쇠 같은 중요한 소지품을 잘 잃어버리거나,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잘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알츠하이머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 불에 음식 올려놓은 것을 잊어버리고 음식을 태우거나, 방금 한 말을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등의 증상도 보일 수 있으며, 환자 자신은 있었던 일 자체를 기억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알츠하이머병은, 잊어버리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며 점차 심해지면서 환각을 보게 되거나 간질과 비슷한 발작도 일으키게 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유전적인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더욱 높게 알츠하이머병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퇴행성 신경질환이기 때문에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인 위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며 후천적인 요인으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에 기억력 장애가 호전되지 않고 치매가 의심된다면 진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과 다르게 사회적으로 문제를 자주 일으키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이루지 못한다면 치매에 대한 정밀검사도 필요 할 것입니다. 감정조절이 안되고 화를 많이 내고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들을 많이 경험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도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치매 질환의 특성상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까지도 같이 짐을 나눠져야 하기 때문에,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은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건망증으로 착각하기 쉬운 치매증상은, 평소와 다른 말투나 행동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자주 다니던 길을 잃어버리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외에도 치매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에 시달려 우울증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을 비롯한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건망증이 잦아지고, 방향감각이 무뎌졌다고 느껴진다면 전문적인 치매 검사를 통해 정확한 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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