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수액효능 및 단풍나무수액 채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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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 나무의 일종으로 대부분 해발 100~1000m의 산 속에서 자라며 이러한 나무의 수간에서에서 채취한 수액이 고로수액입니다. 고로쇠수액은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고 하여, 골리수라 불리며 신비의 약수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고로쇠나무 수액에는 당분과 철분, 망간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과 관절염을 비롯한 이뇨와 변비, 위장병, 숙취해소, 피부미용 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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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천연 건강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고로쇠수액의 채취가 가능한 나무는 단풍나무 류와 자작나무 류가 있으며 채취 채취적기는, 단풍나물는, 경칩을 전후한 약 20일간이 최적의 채취시기이며 대부분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이고, 자작나무류는 곡우전후인 411일부터 430일까지가 최적의 채취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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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의 채취가 가능한 단풍나무류에는, 고로쇠나무를 비롯한 당단풍나무가 있으며 자작나무류에는 자작나무와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물 박달나무, 사스래나무 등에서 수액의 채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과 지당이 함유되어 있어 건위와 이뇨, 체력증진, 피로 회복에도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을 채취 하는데도 나무를 배려한 수액채취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예전 재래식 수액채취시에는, 도끼나 톱으로 나무줄기에 V형태로 깊은 상처를 내고 그 밑에 깡통이나 플라스틱용기를 매다는 방법을 이용하여 채취하였기 때문에 나무의 생육에도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식품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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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연구원에서는, 고로쇠수액 채취시에 나무에 대한 피해를 줄이면서 위생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하며 권하고 있습니다. 고로쇠수액 채취 시에는, 지표면에서 부터 30상단 부위의 나무줄기에, 표고접종용 천공기와 같은 드릴을 이용하여, 직경 1.2, 깊이 1.0-1.5정도의 구멍을 뚫어 코르크마개가 달린 아크릴 관을 부착시킨 호스를 연결하여 수액을 채취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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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을 채취하는 구멍수도 나무의 수령이나 크기에 따라 달라서, 나무의 지름이 30이하인 나무에서는 1, 30이상에서는 2개 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수액채취가 끝나면 나무구멍을 스티로폼이나, 코르크, 실리콘 등의 마개로 수액을 채취한 구멍을 막아주어야 세균의 침입을 막고 나무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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