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소금 트러플소금 가격 및 송로버섯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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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은 우리나라에서는 송로버섯으로 불리고 있으며 귀하고 비싼 버섯으로 세계3대 진미중 하나입니다. 트러플은 흰색트러플과 검은색 트러플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인 버섯과는 달리,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사람이 찾기가 힘들어 후각이 발달된 동물들 활용에 찾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트러플 중에서도 검은색 송로버섯을 최상품으로 치며, 이탈리아에서는 흰색의 송로버섯을 최상품으로 치는데, 이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버섯을 이용한 요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통상적인 선택과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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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은 대부분 얇게 저미거나 갈아서 먹고 있습니다. 트러플은 향이 강하기 때문에 버섯 맛 자체의 특색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트러플(truffle)은 송로버섯의 영어 이름이며, 프랑스에서는, 트뤼프(truffe), 이탈리아어로는 타르투포(tartufo)로 불리고 있습니다. 트러플은 떡갈나무나 참나무, 헤이즐넛나무와 같은 나무 아래 땅속 5~30cm 깊이에서 자라기 때문에 사람이 육안으로 찾을 수 없어서 후각이 발달된 개를 훈련시켜 찾게 합니다. 예전에는 돼지를 많이 이용하기도 했는데 훈련이 쉽지 않아 점차 개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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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 중에서도, 블랙 트러플은 프랑스 페리고르(Perigord)와 퀘르시(Quercy), 이탈리아 움브리아(Umbria)와 피에몬테(Piemonte) 지역에서 나는 것이 유명하며, 화이트 트러플은, 피에몬테에서도 알바(Alba)와 아스티(Asti)에서 나는 트러플이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트러플이 블랙 트러플보다 채취되는 양이 적고 향도 훨씬 뛰어나 가격 역시 비싼 걸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 열린 트러플 경매에서 900g짜리 화이트 트러플이 105000유로(13454만 원)에 낙찰돼 세계적인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트러플은 7~10년을 자라야만 상품가치가 있을 만한 크기가 됩니다. 트러플은 호두보다 작은 것부터 주먹만큼 큰 것까지도 있으며, 본격적으로 트러플 채취를 시작하는 11월이 되면 생산지의 상점들에서는, 채취한 트러플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기도 합니다. 트러플을 진열해두고 원하는 트러플의 무게를 달아 팔게 됩니다. 생산지에서 블랙 트러플은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산지 식당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트러플 요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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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채취한 트러플은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 오일에 트러플을 넣어 향을 낸 트러플 오일, 곱게 간 트러플을 녹은 버터에 넣은 뒤 굳힌 트러플 버터 등이 있습니다. 여름 트러플을 통째로 염장하여 한두 개씩 병에 넣어 팔기도 하고, 치즈나 크림, 소금에 트러플을 섞은 제품도 있습니다. 트러플을 소금에 섞은 트러플소금은 방송에서도 나온 적이 있으며 트러플 제품 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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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소금은 천일염에 건조송로버섯을 첨가하여 만든 소금입니다. 트러플 소금은 송로버섯의 영어명인 트러플(Truffle)과 소금을 합친 송로버섯이 첨가된 소금이란 뜻입니다. 트러플 소금은 송로버섯의 효과가 있어, 짠맛만 나는 일반 소금과 달리 송로버섯 특유 향이 더해져 요리에 송로버섯 풍미를 추가할 때 쓰면 좋습니다. 쓰는 용도도 일반 소금과 크게 다르지 않고, 고기나 생선에 뿌려 먹거나 간단한 요리에도 뿌려 먹습니다. 하지만 트러플 소금은, 100g3~5만 원 정도로 상당한 고가에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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