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열매 로즈힙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야생장미 열매인 로즈힙이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로즈힙은 다양한 미네랄과 폴리페놀,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각종 성인병 예방과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장미 열매 효능과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목차

• 장미 열매 영양성분과 효능
• 장미 열매 영양성분
• 로즈힙 효능
• 면역력과 피부 건강
• 장미열매 먹는 법
• 로즈힙 오일 효과
• 로즈힙 주의점

 

장미 열매 영양성분과 효능

야생장미 열매인 로즈힙은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콜라겐 생성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와 리놀레산과 같은 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고 혈류를 개선해 각종 심혈관 질환을 방지하고 관절과 소화기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장미 열매 영양성분

비타민 C의 보고로 알려진 장마 열매는 올레산과 리놀렌산, 리놀레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 B, E, K 등의 비타민과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망간 등의 미네랄을 포함한 약 40여 종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피토케미컬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풍부한 폴리페놀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미열매와 로즈힙 퓨레

 

로즈힙 효능

로즈힙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당 조절을 돕고, 소화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체중과 내장 지방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각종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을 방지하고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 향상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로즈힙 열매는 약 2,000년 전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에서도 유럽 전역에서 장미 열매를, 이뇨제, 관절염, 통풍, 발열, 감기 및 비타민 C 결핍으로 인한 괴혈병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방지하고 치료하는 민간요법에 널리 사용해 왔습니다.

 

피부 상태가 맘에든 여성

 

면역력과 피부 건강

로즈힙에는 레몬의 20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면역 체계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로즈힙의 C가 다른 것은, 비타민 P로 알려진 바이오플라보노이드로 산화 및 열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흡수율이 높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열매 먹는 법

장미 열매는 오일이나 티백의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건조 또는 분말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힙 차는 말린 로즈힙 2~3g 정도에 물을 너무 뜨겁지 않게 80°C 정도에 2~3분간 우려 마시면 됩니다. 또한, 로즈힙 차에 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을 낼 수 있으며,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린 장미 열매 차

 

로즈힙 오일 효과

로즈힙 오일은 리놀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작용을 강화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각종 심혈관 건강과 피부 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로즈힙 오일의 다용도성은, 건조한 피부와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피부 유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힙 주의점

로즈힙에 풍부한 비타민 C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신장 결석 형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작은 털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액 응고를 방해하기 때문에, 출혈 장애가 있거나 수술 전에는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신장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