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초 효능 및 활성 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하고초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꿀이 많다고 해서 꿀풀로 불리기도 하는 4대 항암약초이기도 합니다. 하고초에는 사포닌과 폴리페놀 정유 성분 등이 풍부해 특유의 향미가 있으며, 항산화 항염, 항균 작용이 뛰어나 소화기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하고초 효능 및 활성 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하고초 효능 및 활성 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목차

  • 하고초 효능 및 활성 성분
  • 하고초 생리 활성 성분
  • 하고초 효능 5가지
  • 면역력 향상
  • 심혈관 건강
  • 항암효과
  • 소화기와 피부 건강
  • 부종 개선
  • 하고초 먹는 법
  • 하고초 주의점

 

하고초 효능 및 활성 성분

 

하고초는 사포닌과 안토시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를 깨끗하게 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돕신 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와 수용성 염화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 강하와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고초 생리 활성 성분

하고초는 전초에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타닌, 루틴, 페리 알데히드, 사포닌,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카엠페롤, 루틴, 케르세틴 등의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며, 살리실산과 리놀렌산, 리모넨, 시네올, 우르솔산, 카리오텐 등의 정유 성분과 비타민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야생 하고초

 

하고초 효능 5가지

 

  • 면역력 향상

하고초는 사포닌 일종인 올레아놀릭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류를 개선하며, 위를 보호하고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르솔릭산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 항염증, 항암 작용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심혈관 건강

하고초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등의 다양한 항산화제가 풍부해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고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류를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하고초, 혈압 체크 하는 고혈압 환자

 

  • 항암효과

하고초에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델파니 닌, 시아니딘 등이 많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해 성인병 예방과 항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세포 변이를 방지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며 유방암, 갑상샘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소화기와 피부 건강

하고초는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고 배변 활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면역력 향상과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항산화 항염 효과가 뛰어난 하고초는 염증으로 발생하는 종기,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여드름이나 잡티 등의 피부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부종 개선

하고초에는 칼륨염과 우르솔산 성분 등이 풍부해 이뇨 작용을 촉진해 부종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내에 축적된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해독에 도움을 주어 디톡스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고초를 달여 마시면 갑상선이나 편도선이 잘 붓는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하고초 먹는 법

하고초는 봄철에 새순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초여름에 마르지 않은 꽃을 따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꽃이 피었을 때 채취해 말려서 차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꽃이 진 후 꽃대가 마르기 시작할 때 채취해 한 번에 10~20g을 달여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고초 먹는 법, 하고초 차

 

하고초 주의점

하고초는 약한 독성이 있으며, 성질이 차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장애나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혈액 응고를 방해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낮거나 혈압약이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비위가 약한 사람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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