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런트(blackcurrant) 베리, 갱년기 증상에 좋은 효능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베리에는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는데,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공격하여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시루투인 성분과 좋은 불포화지방인 감마리놀렌산이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피부 탄력을 책임지는 엘라스틴 단백질의 분해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특히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베리의 델피니닌과 사이니딘 성분은 대표적인 안토시아닌 항산화 성분으로 간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까지 있으며 면역력 증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베리는 30여 종에 이르며, 이 중 뉴질랜드의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베리 벤아드종이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들어 블랙커런트(blackcurrant) 항산화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등에서 슈퍼베리로 먼저 알려진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베리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베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것은 최근에 방송된 공중파와 케이블TV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에서 항산화 성분을 가진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베리가 면역력과 염증 억제 능력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소개 되면서 부터입니다.

 

블랙커런트(blackcurrant)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들의 고지방 식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대사계 장애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효능은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지고 있으며, 블랙커런트(blackcurrant) 추출물을 사료와 함께 공급한 실험용 쥐들에게서 중증 지방간과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당증 등이 발생한 비율이 낮게 나타나는 것이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타일러 벤 박사가 총괄한 미국 코네티컷대학 식품영양학과와 수의학과 공동연구팀은, ‘영국 영양학誌 온라인판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보고서,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한 블랙커런트 추출물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다량 들어간 사료를 공급한 실험용 쥐들에게서 나타낸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 저하효과’를 통해서 벤 박사 연구팀은, ‘블랙커런트 추출물을 공급한 실험용 쥐들에게서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가 눈에 띄게 낮게 나타났지만, 혈중 중성지방 수치에는 별다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blackcurrant)에는, 100g당 181㎎에 이르는 풍부한 천연 비타민C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높은 함량의 안토시아닌을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블랙커런트는 안토시아닌 성분의 효능으로, 신체의 젊음을 유지하게 하고, 피부를 아름답게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조절과 향균작용, 항염효과를 포함하여 장염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인이 섭취하는 식품으로 인정받은 블랙커런트는 항산화 효능이 좋아 성인병예방과 항스트레스, 피로개선 등,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