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magnesium)은 칼슘과 함께 근육의 수축과 이완 작용을 돕고있으며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미네랄 성분입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은 뼈와 치아의 형성에도 필요하며, 신경계통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천연 안정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그네슘은 우리 몸이 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필수 성분이지만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결핍증을 유발하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마그네슘(magnesium)은 근육과 심장, 뼈등 주요 기능을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미네랄이지만, 탄산음료나 카페인, 알코올, 정제된 당류를 많이 섭취하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마그네슘이 콩팥을 통해 몸 밖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과도한 업무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는 마그네슘(magnesium) 요구량을 늘..
아로니아(aronia)는 베리류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유럽의 왕족들이 즐겨먹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왕의 열매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로니아 내 안토시아닌 함량은 100g 당 약 630mg으로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의 4배에 이르고 있으며 체리의 12배에 다다를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로니아에는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폴리페놀’ 성분또한 블루베리의 3.7배, 아사이베리의 1.6배, 라즈베리의 약 8배나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아로니아(aronia)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로 중장년층의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생과로 먹어도 좋지만 맛이 덟어, 갈아 원액을 섭취..
꽃송이버섯은 얼마 전까지만해도 재배방법이 까다로워 자연산 꽃송이 버섯이 대부분이어서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식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꽃송이버섯에 대한 재배방법이 공개되고 대량 재배가 가능해져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질병에 효능을 보이는 꽃송이버섯은 노란빛이 띠며 꽃잎이 여러개가 모인 것 같은 형태의 약용 버섯입니다. 꽃송이버섯에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비타민C, 비타민e, 칼륨 등이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인체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꽃송이 버섯에 다량 함유하고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항암 효능이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바닥이 아파요? 발바닥통증, 족저근막염에 염증이 생겨 발바닥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은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분지를 내어 각각 발가락 아래쪽에 부착된 강인하고 두꺼운 섬유띠입니다. 발의 아치를 돔 모양으로 만들어서 발이 체중을 잘 버티도록 유지하고, 보행 시 발가락 쪽을 올려서 발의 역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족저근막은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과사용 시 뒤꿈치의 통증이 생기는 가장 흔한 족부병변 중 하나입니다. 오래 서 있거나 계단 오르기, 등산, 조깅, 에어로빅 등 운동을 과도하게 해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했거나, 최근 몸무게가 증가한 병력이 있거나 구조적으로 오목발이나 평발인 경우 더 쉽게 발병합니다. 증상은 보통 서서히 발생하는데, 특징은 아침에 ..
목이버섯은 콩기름에 볶을 때 건강에 더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생김새가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며 나무의 귀와 같다고 하여 목이버섯이라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목이버섯은 씹는 촉감과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버섯 중에서 식물성 식이섬유소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며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쉽게 느낄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목이버섯은, 수프나 볶음요리 등, 중화요리에 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마른 목이버섯을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요리에 사용하곤 합니다. 목이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며, 목이버섯을 볶을 때 사용하는 콩기름이, 목이버섯 영양의 체내 흡수를 돕기 때문에 잘 ..
벌화분 이라고 하는 비폴렌(Bee pollen)은, 예로부터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진 식품이며, 로열젤리의 원료로 사용 되기도 하며, 벌의 주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벌이 성장해 나가는데도 반드시 필요한 고단위 영양제이며 먹이입니다. 벌은 어린 벌을 성체로 키우기 위해서 일벌 자신의 타액과 미세한 꽃가루를 뭉쳐 작은 덩어리인 비폴렌(Bee pollen)을 만들고 뒷다리에 이를 저장하였다가 비행 하여 돌아와 벌집에 들어갈 때 비폴렌(Bee pollen)을 입구에 걸리게 하여 떨어뜨리게 되며 이것을 채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화분 비폴렌은, 어떤 화학적 공정도 없이 꿀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식품으로 온전한 순수 천연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벌은 비폴렌(Bee pollen)을 모으기 위해 오랫동안 날..
블랙커런트(Blackcurrant)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커런트(Blackcurrant)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크랜베리의 3배 이상 함유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뉴질랜드산 블랙커런트(Blackcurrant)에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773mg까지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블랙커런트에는 비타민C의 함량도 높아서, 다른 베리류의 10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반 블루베리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만 해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블랙커런트(Blackcurrant)의 비타민C 함유량은 100g당 181mg으로 엄청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오렌지의 4배, 레몬의 3배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폴리..
발바닥 이 아파요! 발바닥통증으로 최근들어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다는 말을 종종 들을수 있습니다. 발바닥 통증 중에서도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이 족저근막염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단단한 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행 시에는 스프링 역할을 하여 충격을 흡수하거나 발이 아치 모양을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신체부위입니다. 발 종골의 족저근막 부착부에 염증이 생겨서 발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일컬어 족저근막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지방층의 두께가 감소해서 나타나기도 하고 종골극이라고 부르는 뼈가시로 인하여 생기기도 하며, 노화에 따라서는 아무런 원인이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바닥 통증을 부르는 족저근막염은, 등산이나 마라톤 등, 과도한 운동을 하는..
이상근증후군은 엉덩이 근육의 일부인 이상근이 긴장으로 붓거나 뭉치는 것을 말하며, 이상근이 엉치쪽 좌골신경을 누르거나 염증성 유착이 생긴 것이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의 주요 원인 중 하나를 이상근증후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 앉아 있기 힘들 정도로 엉덩이 부근에 통증이 있다면 이상근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척추 질환으로 엉덩이 통증과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척추 부근에 특이한 소견이 발견되지 않고 엉치 부근 통증이 지속된다면 엉덩이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근무중이나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엉덩이가 뻐근하고 허벅지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이상근증후군 이라고 의심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일반적으로는 둔부 외상으로 발생하는..
낫토에는 나토키나제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며 유익균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낫토에는 나토키나제를 비롯한 유익균이 김치와 된장, 요구르트 보다도 더많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품 중에서 가장 많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익균은 장에 들어가면 면역세포를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면역력을 끌어올려 건강하게 합니다. 낫토를 먹는 것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 때문만은 아니며, 낫토에는 유익균 외에도 다양하고 이로운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성분이 천연 혈전용해제로 불리는 나토키나아제를 들 수 있습니다. 낫토를 젓가락으로 휘저으면 끈적한 점액질이 실처럼 나타나는데, 이 점액질 속에 나토키나아제가 있어혈관..
돼지감자 뚱딴지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국화과에 속한 식물이며 9~10월에는 해바라기를 닮은 노란 꽃을 피우는 외래종인 귀화식물을 말하고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뿌리를 캐게 되면 땅속 줄기 끝에 감자를 닮은 덩이뿌리가 달려 나오는데, 이것을 가리켜 돼지감자로 부르거나 뚝감자로 부르기도 합니다. 돼지감자의 생김새는 감자처럼 동글동글 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생강과도 같아서 길쭉하거나 울퉁불퉁 못생겼으며 식용보다는 주로 돼지 사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돼지감자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받지 못하는 돼지감자가 최근 들어 당뇨환자들과 다이어트중인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돼지감자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돼지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inulin) 성분 때문 일 것입니다...
링곤베리(lingonberry)는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낯선 식품이며 국내보다는 핀란드쪽에서 잘 알려진 식품으로 북유럽 쪽에서는 매끼 시탁에서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웰빙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링곤베리는, 북유럽의 빨간금 이라고도 하며, 야생에서 자생하며 자라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한 식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링곤베리는 많은 베리 중에서도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10가지 슈퍼푸드에도 꼽힐 만큼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링곤베리의 수 많은 영양성분 중에는 장수유전자 시루트인(Sir2)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루트인 유전자는 세포노화를 억제하며, 단백질 효소의 일종으로, 절식 할 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