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잎 효능 및 영양소 먹는 법과 부작용

당귀는 미나릿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에서 흔히 자라는 식용 및 약용식물로 잎은 채소로 뿌리는 약과 차 재료로 흔히 사용됩니다. 특히, 당귀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진통 효과가 있어 부인병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귀잎 효능 및 영양소 먹는 법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당귀잎 효능 및 영양소 먹는 법과 부작용

 

당귀 영양 성분과 효능

 

당귀잎은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줄이며 소화기 건강과 면역력 향상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심혈관질환과 부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목차
  1. 당귀잎 효능 및 영양소 먹는 법과 부작용
  2. 당귀 영양 성분과 효능
  3. 당귀잎 영양 성분
  4. 당귀의 대표적인 효능 5가지
  5. 당귀 먹는 법과 차 우리기
  6. 당귀차 우리기
  7. 당귀잎 섭취량과 부작용

 

당귀 잎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칼슘, 칼륨,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해, 눈 건강과 피부 미용,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철분과 엽록소도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 당귀잎 영양 성분

당귀에는 베타카로틴과 엽록소, 페놀산, 스테로이드, 데커신, 쿠마린, 데쿠시놀, 뉴클레오타이드, 리모넨, 시멘, 피넨, 카렌, 사비넨, 테르피넨, 리구스틸리드, 부틸리덴 프탈라이드, 카디놀, 유데스몰. 폴리엔 알킨, 정유 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합니다.

 

당귀의 대표적인 효능 5가지

 

  • 항산화 효과

당귀 잎에는 베타카로틴과 페놀산, 데커신, 엽록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질병과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이 심한 여성

 

  • 여성 건강

당귀는 예로부터 부인병 치료에 널리 사용해 왔으며, 여성호르몬과 내분비 기능을 활성화해 자궁 내 혈액을 잘 돌게 하여 부인병을 방지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에스트로겐 조절과 생리통, 생리불순, 월경 전증후군과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 항암 효과

당귀잎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데커신, 데쿠시놀 등의 배당체가 풍부해 자유라티칼을 중화하고 염증을 조절해 암세포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당귀 잎에 들어있는 데커신 성분이 국산 당귀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빈혈 예방과 개선

당귀잎에는 철분과 엽산 등이 풍부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을 방지하며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철분 흡수를 촉진하고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치매 예방

당귀에는 다양한 항산화제가 풍부해 뇌로의 혈류를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데커신은 뇌에 쌓이는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뇌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막아, 기억력과 인지력을 높이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귀 먹는 법과 차 우리기

당귀잎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쌈 채소로 활용하지만,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거나, 장아찌나 김치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당귀잎은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남아서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에 싸서 냉장고 보관하면 됩니다.

 

당귀 먹는 법과 차 우리기

 

  • 당귀차 우리기

당귀차는 잎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대개 뿌리로 우리는데, 당귀 뿌리 20g을 깨끗이 씻은 후, 1L의 물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 30분 정도 끓여서 냉장 보관하며 하루에 2~3잔 정도로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당귀잎 섭취량과 부작용

당귀잎은 과다 섭취는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질에 따라서는 가려움증, 발진, 두드러기, 홍반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임산부는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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