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국은 추운 겨울에 먹으면 시원하고 구수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냉이는 들판 어디서건 손쉽게 볼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나물 입니다. 지금은 재배로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식품이죠. 냉이는 데쳐서 양념에 버무려도 맛있고 , 국을 끓여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히나 냉이 특유의 은은한 향이 어울어지는 냉이국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맛있고 정감있는 냉이에도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냉이는 해독, 비위허약, 당뇨병등에 많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간을 강화시켜 주는테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냉이는 지혈 작용에서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다쳐서 피를 흘릴때나, 코피를 흘릴 때, 월경 과다로 출혈이 심할때나, 산후 출혈 에도 좋으며, 토혈 등에서도 효험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생리..
지금도 그렇지만 한때는 생선이나 고기등 음식물이 탄 부분이나 밥이 조금 탄 누룽지에는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으로 먹기를 꺼려하고 망설였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곳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주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것을 따지기 전에 암과 발암 물질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신체 구조는,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세포마다에는 암 유전자가 있다네요. 그러나 보통은 암 유전자가 잠자고 있어서 괜찮지만, 이놈이 활동을 시작하면 암에 걸린걸도 되는것입니다. 발암 물질은 유전자 활동을 촉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암 유전자를 깨운다는, 이니시에이터와 잠에서 깬 암 유전자의 활동을 재촉하는 프로모터라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몸속에 들어온, 두 종류..
마가린과 버터의 맛과 건강에는 어떤 것이 좋은지 비교해 봅니다. 그냥 단순하게 미적인 면에서는 마가린보다는 버터가 훨씬더 맛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소금 버터 라면은 있어도, 소금 마가린 라면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버터보다 마가린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버터는 동물성 기름이지만,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이라 몸에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물성 기름인 버터는 동물성 지방 덩어리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동맥 경화등 혈관 질환에도 좋지않은 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살이 찌기도 합니다. 그런 반면에 마가린이 건강에는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마가린에도 좋지 않은 위험요소가 존재합니다. 마가린에 포함되어있는 리놀산이 그 주범입니다. ..
마누카꿀은 건강식품으로 좋은 효능을 가지고있어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폭팔하고 있습니다. 무슨 먹거리든 과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듯, 마누카꿀도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식품 입니다. 마누카꿀은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차처럼 마시기에도 좋은 꿀입니다. 토종꿀이 마누카꿀에 비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마누카꿀에 대해 설명하다보니, 마치 우리 토종꿀이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들에서 생산된 꿀입니다. 순수한 꿀이 그렇듯, 좋은 마누카꿀은 종합 영양제라 할 수 있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영양소와 어디에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